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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이벤트52

사용해도 좋은 표현과 사용해서는 안 되는 표현 32. 사용해도 좋은 표현과 사용해서는 안 되는 표현 상대가 호감이 가는 사람인지, 기피하고 싶은 사람인지를 알고 싶다면 어떤 방법이 좋을까요? 가장 쉬운 방법은 ‘감미부’를 자주 사람인지, 아니면 ‘으면, 다면, 는데’를 자주 사용하는 사람인지로 구별할 수 있습니다. 앞서 말한 ‘감미부’의 뜻은 다음과 같습니다. 감 : 감사합니다. 미 : 미안합니다. 부 : 부탁합니다. 상대를 처음 만나 3분간 이 3가지 언어를 사용한다면 확실히 호감을 가지게 됩니다. “오늘은 바쁘신 데도 이렇게 시간을 내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미안합니다만 가르쳐 주십시오.” “앞으로도 잘 부탁합니다.” 이들 표현은 감사, 의뢰, 사죄의 뜻으로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만큼 반드시 기억해 두어야 합니다. 특히 윗사람에게는 더 많이 사용.. 2011. 7. 30.
상대방의 이름을 불러라 30. 사람을 잘 다루려면 상대의 이름을 불러라. 교진(巨人:일본 프로야구팀)님의 나가지마(镸�조) 감독은 기자의 명함을 받으면, 그 순간부터 “00씨가 말씀하신 것 같이 금년 저희 팀은 ...... .”이라고 기자의 이름을 부르면서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단지 이름을 부르는 것만으로 나가지마 감독은 모든 사람에게 평판이 좋습니다. 사람 다루기 명인들도 바로 이처럼 상대의 이름을 부릅니다. 이런 명인은 자신보다 나이가 아래라고 생각되면, ‘00씨’가 아니라 ‘00군’으로 부릅니다. 예를 들어 ‘영철 군’으로 불리면 형식적으로 사귀는 것이 아니라 오랫동안 유대가 지속된 듯한 느낌이 듭니다. 여성의 경우에도 성을 부르는 것보다 이름을 부르면 더 친근해진 것 같은 느낌이 든다고 합니다. 우리가 미국이나 유럽의 .. 2011. 7. 30.
목소리와 말의 속도 28. 자기 이미지를 빨리 구축하라. 여러분은 지금 고정관념에 사로잡혀 있지는 않습니까? 어느 지방 출신이라서 성격이 느리다거나 강하다든가 혹은 남자라서 데이트 비용을 모두 부담해야 하고, 여자라서 조신하게 행동해야 한다든지. 이런 것은 고정관념이라고 하는데, 유감스럽게도 나는 그런 관념을 버렸다 하더라도 상대는 아직 가지고 있을지 모릅니다. 이는 어쩔 수 없는 일입니다. 예를 들면, 락 밴드 그룹을 조직하는데 샐러리맨 같은 머리 모양을 하고 있다면 관객을 모으기가 불가능할지도 모릅니다. 락은 자유를 표방하고 있으므로 사람들은 보다 자유롭고 혁신적인 스타일을 추구하거나 원합니다. 영업을 하는 비즈니스맨이라면 청결. 정직, 공손이라는 3가지 특징을 머리 모양, 양복, 넥타이, 가방, 구두라는 5가지의 외관.. 2011. 7. 30.
눈의 위치 26. 어떻게 화제를 제시할까? “실례합니다.”하고 방에 들어가자마자 이야기의 핵심을 바로 이야기할 수는 없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꾸물거리고만 있으면 상대는 이쪽의 진의를 파악하지 못해 당황합니다. 이런 경우에는 눈을 ‘전체적’으로 움직이며 ‘순간적’으로 파악합니다. 귀는 ‘부분적’으로 움직이며 ‘시간적’으로 파악합니다. 귀는 말을 하지 않으면 활동할 수 없지만, 눈은 인사를 하는 중이든 차를 마시는 중이든 상대에게 호소할 수가 있습니다. 따라서 말을 하지 않으면 활동할 수 없지만, 눈은 인사를 하는 중이든 차를 마시는 중이든 상대에게 호소할 수가 있습니다. 따라서 첫째, 어두운 화제인가 밝은 화제인가? 둘째, 상담인가? 잡담인가? 셋째, 결정해야 되는 사항인가? 중간 결과 보고인가? 이런 사항들을 눈의.. 2011. 7. 30.
처음 3분과 최후의 순간 24. 처음 3분간은 상대를 부정하지 않는다. “더웠지요?” “그렇지도 않아요. 어제보다는 시원한데요.” 언뜻 보면 아무렇지도 않은 인사말처럼 들리지만, 실제로는 그다지 좋은 대화가 아닙니다. 왜 그럴까요? ‘그렇지도 않아요.’까지는 상대에 대한 배려이며, 그 정도로 염려해 주지 않아도 괜찮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시원하다’는 말은 ‘더웠다’는 말에 대한 명확한 부정어인 만큼 상대는 그 대답으로 인해 오해를 할 수 있습니다. 만약 처음 3분간 이런 말이 오간다면 그들은 친밀한 관계로 발전될 수 없습니다. 서로 잘 아는 사이라면 별 문제가 없겠지만, 처음 만난 사이라면 인사 한마디로 첫 단추가 잘못 끼워져 그 후로도 계속 불편한 관계가 지속될 수 있습니다. 사귄다는 것은 먼저 닮은 사람끼리.. 2011. 7. 30.
복장, 색상 22. 사람들에게 반응을 일으키기 쉬운 색상이란? 서점에 가서 잡지, 서적 등의 제목을 보면 어느 시대에도 적색이 압도적으로 많음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옥외 광고를 보더라도 붉은색 계통이 가장 많습니다. 세계적인 기업인 코카콜라(Coca-Cola), 맥도널드(McDonald’s)등의 광고를 봐도 모두 빨간색이 주류를 이루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색에는 빨간색, 파란색, 녹색의 3원색이 있습니다. 파란색은 자연계의 하늘과 물, 녹색은 야채, 들풀, 수목 등 일상적으로 눈에 보이는 색이기 때문에 그만큼 반응이 덜합니다. 그런데 빨간색은 자연에서라면 아침 해와 석양, 불밖에 볼 수가 없습니다. 말하자면 빨간색은 일상적인 색이 아닙니다. 빨간색에 대한 동경, 흥분, 향수가 사람의 마음을 흔들어 놓습니다... 2011. 7. 30.
좋은 인간성, 칭찬하기 20. 첫인상보다는 인간성이 좋은 사람이라는 사실을 알려라. 첫째, 첫인상도 나빴는데 마지막도 나쁘다. 이런 사람을 만나면 소금을 뿌리고 싶습니다. 둘째, 첫인상은 좋았으나 마지막이 나쁘다. 이런 사람도 상대하기 꺼림칙합니다. 겉모양은 그럴듯하나 인간성이 제로인 사람에게 이러한 타입이 많습니다. 셋째, 첫인상은 나빴지만 마지막은 좋다. 이런 경우는 겉모양과는 달리 살이 통통한 물고기를 만난 것 같습니다. 이런 사람을 만나면 새로운 발견을 한 것 같아 감격스럽습니다. 넷째, 처음 느낌도 좋았지만 마지막도 좋다. 이런 유형이 가장 좋지만, 너무 완벽하면 인위적이라는 인상을 줄 수도 있기 때문에 오히려 세 번째 유형을 노리는 편이 더 좋습니다. 여러분, 사람에 따라서 불가능한 것이 2가지가 있습니다. 그것은 .. 2011. 7. 30.
요령이 성공의 지름길 18. 요령은 성공의 지름길로 통한다. 비즈니스맨 100명을 대상으로 ‘입사 동기와 서로 차이가 나는 요인이 무엇이라 생각 하는가?’라는 설문 조사를 실시했던 결과 업무상의 실력과는 별도로 목소리의 크기, 요령, 아첨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회사는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장소이므로, 업무상의 실력만으로 출세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어리석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앞에서 예시한 세 가지 요인에는 인간관계의 순수 함이 내포되어 있는데, 이것이야말로 3분간의 성공법칙 그 자체입니다. 먼저 목소리가 작아서는 아무 쓸모가 없습니다. 대체로 목소리가 큰 사람은 예의가 바르고 활발한 사람으로 여겨집니다. 요령이 좋다는 것도, 3분 만에 자신의 의견을 설명할 수 있는 요령을 알고 있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 2011. 7. 30.
표정사용하기 16. 무표정한 사람은 성공하기 어렵다. 현대사회는 한 가정 한 자녀 시대인데다 컴퓨터의 급격한 보급으로 젊은이들은 울타리 속에 갇히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나밖에 모르며, 모르는 사람에게는 일체 관심을 갖지 않게 되었고 그들은 점점 딱딱하고 무표정하게 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젊은이들은 로봇과 같아서 인간적인 접촉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아무리 머리가 영리하더라도 사람들에게 호감을 줄 수 없습니다. 하지만 무표정하고 말이 없다고 하여 성격이 나쁜 것은 아닙니다. 성격은 좋은데도 이를 표현하지 못해 사람들에게 외면당한다면, 기나긴 인생살이에서 커다란 손해를 보게 될게 분명합니다. 따라서 이러한 무표정을 보완하기 위한 수단으로 다양한 손동작을 활용하면, 의외로 산뜻한 호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또 표정을 밖.. 2011. 7.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