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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정사용하기

by 금다빛 2011. 7. 30.

 

16. 무표정한 사람은 성공하기 어렵다. 

 

현대사회는 한 가정 한 자녀 시대인데다 컴퓨터의 급격한 보급으로 젊은이들은 울타리 속에 갇히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나밖에 모르며, 모르는 사람에게는 일체 관심을 갖지 않게 되었고 그들은 점점 딱딱하고 무표정하게 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젊은이들은 로봇과 같아서 인간적인 접촉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아무리 머리가 영리하더라도 사람들에게 호감을 줄 수 없습니다.

 

하지만 무표정하고 말이 없다고 하여 성격이 나쁜 것은 아닙니다. 성격은 좋은데도 이를 표현하지 못해 사람들에게 외면당한다면, 기나긴 인생살이에서 커다란 손해를 보게 될게 분명합니다. 따라서 이러한 무표정을 보완하기 위한 수단으로 다양한 손동작을 활용하면, 의외로 산뜻한 호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또 표정을 밖으로 나타내기 위해 매일 다음과 같은 입 체조를 하도록 합시다.

이 에 애 아 어 오 우 으 어

이것은 발음 연습의 기초훈련으로, 체조를 함으로써 얼굴의 근육을 가로, 세로로 움직여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무표정한 얼굴 때문에 고민하는 사람에게는 이러한 노력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 성공법칙 16> 무표정한 사람은 손을 자주 활용해라. 

 

 

15. 상대에게 솔직하고 책임감 있는 사람임을 알려라.

 

3분 동안 첫인상을 관찰했다고 해도 상대의 모든 것이 결정되지는 않습니다. 1시간 동안 이야기를 했다면, 그 사이에 가장 강렬했던 행동 또는 가장 횟수가 많았던 말 등이 그 사람의 인상으로 남게 됩니다.

 

예를 들면 기억력이 뛰어나고 계산이 빨랐다면 ‘머리회전이 빠른 사람’이라고 상대의 머리에 인식되고 또 몇 차례나 큰소리로 웃었다면 ‘명랑한 사람’이란 인상을 남기게 됩니다. 바꾸어 말하면, 어떠한 인상을 남기고 싶은지를 미리 생각해 두고 그대로 행동하면 원하는 인상을 남길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인상은 단순하면 단순할수록 강렬하게 남습니다. ‘오다 노부나가’는 젊었을 때, 어디를 가든지 술이 든 표주박을 빨간 끈으로 묶어 허리춤에 달고 다녔습니다. 이런 우스꽝스런 모습이 적국의 첩자 눈에 들어가 ‘바보대장’이라는 소문이 떠돌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소문이 이웃 나라를 방심하게 만들어 그 후에 대 역전극을 연출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다시 말해 많은 사람 앞에서 행동을 반복하여 보임으로써 고정된 인상을 남기는 데 성공했던 것입니다.

 

그러면 어떠한 인상을 주는 것이 바람직할까요?

먼저 솔직한 사람으로 보이는 것이 좋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말을 시원시원하고 또렷또렷하게 해야 하며 장황하게 말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그 다음은 ‘알겠습니다. 무슨 일이 있더라도 그 일은 꼭 해결하겠습니다.’라는 책임감 있는 말을 해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이러한 2가지 사항을 염두에 두고 행동하면 상대는 ‘저 녀석은 괜찮아. 마음가짐이 됐어. 뭐든지 하려고 하는 녀석이야.’라고 생각하여 좋은 인상을 받게 됩니다. 이때 중요한 점은 한 번의 대답으로 그칠 것이 아니라 몇 번이고 반복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 성공법칙 15> ‘알겠습니다. 무슨 일이 있더라도 반드시 하겠습니다!’라고 말하면서 메모하는 습관을 들여라. 

 

 

 

출처 : se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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