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사회/과학91 美 해군이 개발 중인 소방로봇...대단 美 해군이 개발 중인 소방로봇...대단 미국 해군이 개발 중인 로봇 소방관이 화제다. 13일 유튜브를 통해 미국 해군이 개발 중인 로봇 소방관이 공개됐다. '옥타 비아'로 불리는 이 로봇은 미 해군 연구소가 전함 등의 선내에서 화재가 발생했을 때 불을 끄기 위한 소방관 역할을 대신 수행토록 하기 위해 만들고 있는 작품이다. 이 로봇은 기본적으로 인지 기능을 통해 인간의 목소리와 제스처를 이해하고 소화 활동에 나선다고 알려졌다. 인간의 대화를 하면서 불을 끄는 파트너 역할을 하는 셈. 또 이 로봇은 2개의 적외선 센서가 화재를 발견하면 물과 압축 공기 이루어진 소화제를 불에 불을 끌 수 있도록 설계됐다. 출처: zdnet 2012. 4. 13. 이것이 구글의 증강현실 HUD안경 이것이 구글의 증강현실 HUD안경 구글의 미래형 헤드업디스플레이(HUD)는 놀라운 개인용 비서역할을 하는 쓰는 단말기였다. 구글이 마침내 자사의 안경으로 쓰고 착용자의 눈을 통해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전송하는 안경의 실체를 인정하고 이를 동영상으로 공개했다. 이른바 미래형 헤드업디스플레이(HUD)안경이다. 이 기술은 5년 후 증강현실을 보여주는 안경으로 우리 앞에 유행할 전망이다. 씨넷은 4일(현직시간) 유튜브에 자사의 증강현실(AR)을 경험할 수 있는 안경을 사용하는 모습을 사진과 동영상으로 소개했다. 구글은 이 HUD관련 프로젝트를 안경프로젝트(Project Glass)로 부르고 있다. 이 안경은 개발자 중 한명인 배럭 파르비즈 워싱턴대 바이오나오기술전문가가 개발한 임베디드전자기기를 사용한 콘택트렌즈를.. 2012. 4. 6. 물체를 보고 복제하는 자갈로봇 등장 물체를 보고 복제하는 자갈로봇 등장 사물을 본 떠서 복제해 내는 기능을 갖춘 자갈 크기의 로봇이 개발됐다. 美매사추세츠공대(MIT) 연구진이 상호교신 기능을 통해 다른 물질을 복제생산 할 수 있는 스마트자갈, 또는 자갈 로봇(Robot Pebble)으로 불리는 로봇을 개발했다. 한 변의 길이가 10mm 크기인 이 정육면체 스마트로봇은 말 그대로 자갈 크기다. 하지만 스마트자갈에 적용된 같은 로봇과의 접착되거나 떨어지는 명령논리구조(알고리즘)를 점점 더 작은 모래크기의 물질에 적용할 경우 스마트모래, 또는 모래로봇을 만들 수 있다. 그리고 이 경우, 복제하고자 하는 대상물질을 보다정교하게 복제해 낼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된다. 즉 이 기술을 더욱더 발전시켜 모래 크기로 만들어 내게 되면 기존 3D프린터를 .. 2012. 4. 4. 동부로봇, 가정용 교육로봇 출시 동부로봇, 가정용 교육로봇 출시 동부로봇이 가정에서 교육·육아·엔터테인먼트를 서비스하는 지능형 서비스 로봇 ‘호비스(HOVIS)’ 시리즈 3종을 출시했다고 2일 발표했다. 동부로봇(대표 강석희)이 출시하는 이들 로봇은 작년 11월 출시한 호비스 라이트의 기능과 형태를 대폭 개선했다. 이날 출시한 ‘호비스 에코’는 로봇개발자나 관련 학생 교육용으로 사용된다. 동부로봇 관계자는 “기존에 16개의 관절(서브모터)을 구현하는 호비스 라이트에 4개의 관절을 추가해 사람 몸과 유사한 외형과 동작을 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판매는 수도권을 포함한 동부로봇 유통대리점을 통해서 이뤄진다. 이들 로봇가격은 호비스에코는 약 100만원, 지니와 앱은 100만원 후반대로서 정확한 가격은 확정되지 않았다. ▲ 동부로봇 호.. 2012. 4. 3. 영화 터미네이터 속 재생 피부 만들었다 영화 터미네이터 속 재생 피부 만들었다 영화 터미네이터 속에 등장하는 로봇의 피부처럼 손상돼도 몇 번이고 재생되는 인공피부가 개발돼 화제댜. 씨넷은 29일(현지시간) 美 서던미시시피대 연구진들이 손상되면 피난 것처럼 붉게 변하고 몇 번이고 손상된 피부를 재생시켜 주는 인공피부를 개발했다고 보도했다. 서던미시시피대 마렉 W 어반 교수팀은 이 인간의 피부를 닮은 인공피부에 대한 연구결과를 지난 주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미국화학학회에 보고했다.어반 교수는 이 팀의 연구결과 만들어낸 플라스틱은 경고시스템이며 스스로 계속해서 치료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 미 서던미시시피대 연구팀이 손상을 입으면 피를 흘리고 다시 재생되는 터미네이터에게 사용됐던 것같은 인공플라스틱 피부를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보.. 2012. 4. 2. 토성의 달이 내뿜는 깃털의 정체는? 토성의 달이 내뿜는 깃털의 정체는? 토성의 주변을 도는 달에서 뿜어져 나오는 저 깃털같은 물체의 정체는? 美항공우주국(NASA 나사)이 지난 27~28일 토성 주변을 도는 카시니 위성이 촬영한 신기한 우주현상 사진을 공개했다. 엔켈라두스의 남극 부근을 지나가던 카시니호는 탑재된 이온 및 중성 물질스펙트로미터로 근접 촬영을 했는데 놀랍게도 깃털모양으로 하늘을 향해 뿜어져 나오는 듯한 복합적인 형상이 등장했다. 카시니호는 이 모습을 또다른 카메라인 플라즈마스펙트로미터와 복합 적외선 스펙트로미터로도 촬영했다. 나사의 과학자들은 토성의 달 엔켈라두스의 남극 지역에서 찍은 이 깃털같은 모습이 물로 된 얼음과 증기, 그리고 유기물이 복합돼 뿜어져 나온 것이라고 설명했다. ▲ 토성의 달 엔켈라두스의 남극지역에서 얼음.. 2012. 3. 30. 연내 투명인간 망토 나온다 연내 투명인간 망토 나온다 연내 해리 포터 영화속에서 보던 투명인간을 만들어주는 망토가 프랑스에서 등장할 전망이다. 프랑스의 과학자들이 26일 물질에 특별한 코팅을 해 열을 막거나 열의 집중을 막는 방식의 연구에 성공 수개월내 투명망토를 내놓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씨넷은 26일(현지시간)발표된 프랑스의 옵틱스익스프레스 게재 논문을 인용, 이같이 보도했다. 이 날 발표된 옵틱스익스프레스의 논문은 이들 과학자들이 투명망토를 실현하는 방법과 유사한 열의 분산을 제어하는 방식을 언급하고 있다. 이에 따르면 프랑스국립과학연구소(CRNS)과학자들이 열의 영역 연구에 주목해 빛이 한쪽으로 비껴가는 성질(편향성)을 마이크로전자물질에 적용한 '투명망토'를 실현하기 직전에 와있다. 이 마이크로전자물질을 이용한 열 투명망토.. 2012. 3. 29. 캐머런 감독, 가장 깊은 바닷속 3D촬영 캐머런 감독, 가장 깊은 바닷속 3D촬영 아바타의 감독 제임스 캐머런이 지구상에서 가장 깊은 바닷속 마리아나 해구의 최저점인 해연까지 다녀왔다. 최초의 도달 이래 52년 만의 일이다. 혼자 도달한 것은 인류최초다. 그가 거기서 한 일은 3D영화촬영과 해저샘플 채집, 그리고 트윗이었다. 씨넷은 제임스 캐머런 감독이 25일 오전 7시52분(태평양 현지시간) 지구상의 가장 깊은 바다인 필리핀 남부 마리아나 해구 밑바닥의 갈라진 곳에서 11.2km정도 더 내려간 챌린저 해연(Challenger Deep)에 도달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제임스 캐머런 감독은 특수 제작된 어뢰형태의 1인승 잠수정을 타고 챌린저 해연에 도달하는데 성공했다. 마리아나 해구는 필리핀 동쪽 서태평양에 자리하고 있으며 마리아나제도로부터.. 2012. 3. 27. 인공날개 단 '인간새' 하늘을 날았다 인공날개 단 '인간새' 하늘을 날았다 인류의 오랜 꿈으로 여겨지는 ‘새처럼 하늘을 날아 오른’ 사람이 등장했다. 씨넷은 20일(현지시간) 양팔에 자신이 만든 인공날개를 달고 하늘로 난 한 네덜란드사나이의 새처럼 날아오른 동영상을 소개했다. 동영상을 보면 이 사나이는 실제로 새처럼 훨훨 날아오른 모습을 보여준다. 자노 스미츠라는 네덜란드의 기계공학자인 아마도 인류최초로 기록될 새와 같은 방식으로 비행할 수 있는 인공날개를 양팔에 달고 날아오르는데 성공한 동영상을 공개했다. ▲ 네덜란드 기계공학자 자노가 인공날개를 달고 새처럼 훨훨 하늘을날기위해 인공날개를 장착하고 이륙을 위해 달릴 준비를 하고 있다. ▲자노 스미츠가 인공날개를 달고 달려 새처럼 훨훨 하늘을 날아오르기 직전의 모습. ▲마치 한마리 새처럼 하.. 2012. 3. 21. 이전 1 ··· 5 6 7 8 9 10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