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성의 달이 내뿜는 깃털의 정체는?
토성의 주변을 도는 달에서 뿜어져 나오는 저 깃털같은 물체의 정체는? ▲ 토성의 달 엔켈라두스의 남극지역에서 얼음 물,증기와 유기 복합물이 합쳐져서 깃털처럼 뿜어져 나오는 사진이 촬영됐다.<사진=나사, 제트추진연구소>
카시니는 엔켈라두스 사진 촬영후 토성의 작은 달 야누스에서 4만4천km 떨어진 곳까지 날아갔다. 그리고는 토성과 멀어지고 있는 이 달의 옆면을 묘사하는 9개 프레임의 모자이크 사진을 찍었다. ▲미항공우주국은 토성의 궤도를 돌고 있는 카시니위성이 찍어보내온 토성의 주변을 도는 얼음으로 구성된 달을 공개했다. 27일 찰영된 이 사진은 토성의 달 야누스를 촬영한 것이다. <사진=나사,제트추진연구소>
카시니 호이겐스 미션은 나사와 유럽우주청(ESA)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토성 탐사 프로젝트다.▲이 이미지는 카시니 위성이 28일 촬영한 것이다. 위성은 약 4만 4528km 떨어진 토성의 달 다이오네를 촬영했다. <사진=나사,제트추진연구소>
출처: zd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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