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story59 2016년 운세, 무료운세, 신한생명 무료운세 편안한 휴일의 한낮입니다.자리에 누워 종일 뒹굴뒹굴하게 될것 같아요. 올해가 시작된지 얼마되지 않은것 같은데~벌써 12월이되었고, 20일이나 지나고 있지요... 올한해는 계획한 것들을 얼마나 이루었는지~도 다시 되돌아보고~ 또한 내년을 기약하면서 새로운 계획을 해봐야겠어요 재미삼아지난해에도 그랬지만, 올해도 어김없이 심심풀이로 신년운세는 보고 가야지요^^2016년, 병신년 새해에 운세, 무료운세를 한번 보세요 운 세 보 러 가 기 신한은행 무료운세를 이용해보세요~ 방문하시는 모든분들에게 丙申年새해에는 소망하는 것들이 다 이루어지기를 기원합니다. 2015. 12. 20. 지귀기는 새소리 요즘은 습기가 가득한 날의 연속이네요.어제는 새벽녘에 비 소리에 잠이 깨어 밖을 내다보니, 온 천지에 빗소리만 가득하더니오늘은 새들 소리에 새벽을 열었네요.새벽 5시 반경~알람보다 새들이 먼저 저를 깨우네요~아침마다 들리는 새소리는 잠결에도 정말 감미롭기까지 합니다. 그리고오늘 이렇게 새로운 날을 열어주신 신께 감사드리고~이른 새벽에유후~ 하면서 기분 좋게 하루를 시작합니다. 날은 덥지만,저는 여름이 참 좋습니다.고개들어보면 온 천지는 시원한 초록으로 가득 차있고, 그곳을 누비며 다니는 저를 생각만 해도 그저 기쁨가득입니다.끈적끈적하고 습해서 불쾌지수가 높다고 하지만, 저에겐 천국입니다.땀이 안나냐구요? 나지요. 나고말고요. 땀이 나고 축축하게 옷을 적실 때도 많습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 2015. 7. 30. 그 아이 그리고 나,,, 몇 년 전 뒷산에 올랐다 집으로 돌아오는데, 주택가 쓰레기더미 옆에서 조그만 화분 속에 웅크리고 있던 선인장하나 담배꽁초 더미에서 애처롭게 쳐다보던 이 녀석~스쳐가던 나는 다시 뒤돌아 집어 들었지요. 조그만 화분 속에는 담배꽁초와 재들이 얼마나 가득하던지~ 그 내용물을 털어내고 선인장만 가지고 집으로 돌아왔지요. 남아있던 조그만 화분 속에 선인장을 다시 심고 물을 주고~~~ 애지중지 죽으면 어쩌나 하면서 하루에도 몇 번씩 들여다보고 또 보고 했었는데,그해는 선인장이 살아난 게 그저 고마웠답니다. 겨울에는 행여 얼어 죽을까 다른 녀석은 제쳐두고 이 녀석 보온에 특별히 신경도 쓰고, 따뜻한 곳으로 옮겨 함께 보내기도 했지요. 시간이 지나면서 새순이 돋아났고, 그런 잎(?)에서는 담배꽁초 속에 생활한 독이 쌓.. 2015. 6. 2. 봄나들이~ 도심지에서 살다보니 일부러 땅을 찾아 밟지 않으면 밟을 일도 그다지 없네요.가끔은 아파트 단지 내 산책할 때 화단에 들어가 어슬렁거리기도 하지요~다행이 아파트 근처 뒷동산이 있어서 가끔씩 오르내리며 계절을 맞이하고 보내곤 한답니다. 오늘은 날씨가 굉장히 화창하네요.아침에 작은 가방하나 메고 쑥 뜯으러 나섰어요.사실 어제 화초 정리한다고 뒷동산에 올라가서 부엽토를 조금 담아왔어요~해마다 고추모종 사다가 심었었는데, 올해도 그렇게 하려구요.그때 쑥이 제법 있는 것을 보고 오늘을 기약하며 내려왔었거든요~ 아침부터 햇살이 따뜻하네요^^놀며놀며 뜯고 있을 때 인기척 소리에 살짝 놀라서 돌아보니 노부부 한 쌍이 산으로 들어가시더군요~당신들은 어제 와서 쑥을 뜯어갔다고 하면서~~ 잠시 인사 나누고 가셨어요.따사로운 .. 2015. 4. 23. 화창한 봄날의 쑥부침개 날씨가 화창한 정말 좋은 날씨네요~이런날은 집에 있기가 아까운 날 인것 같아요 잠깐 산책하고 오자 하고 빈가방 하나 메고 동네주변을 산책하다가 괜시리 등산로가 눈에 들어오길래조금만 올라갔다가 와야지~~ 하는 생각으로 올라갔지요... 저멀리 누군가가 뭔가 열심이길래~~다가가서 뭐하냐고 물었더니 쑥을 뜯는다하시기에~ 저도 그분 옆에서 도란도란 예기해가면서메고간 강방에 쑥을 넣어가면서 함께 뜯었지요~~ 쑥이 많이도 없었지만, 한 40여분을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뜯은것 같아요~집에와서다듬으려고 보니 생각보다 좀 많네요~~ 잘 다듬어서 깨끗이 씻어서 살짝 데쳐낸 다음에쫑쫑 썰어서쑥부침개(쑥전) 만들어봤어요~남이 해준것만 먹어봤지 쑥전을 직접하기는 처음이네요~~이놈의 귀차니즘 때문에 ㅠㅠ쑥 향이 입안을 가득 메우네요~ 2015. 4. 18. 가스 압력솥에 밥하기, 간편하게 가스렌지로 밥하기 가스렌지용 압력솥, 아주 오래전에 사용하다가 수명이 다 되어서 버리고 난 다음전기압력밥솥을 구입하면서 잊어버리고 생활했지요~~ 그러다가어느날 찜이나 삼계탕 등을 사용하려고 하나 구입해서 잘 사용했는데,문득받솥인데~~ 하면서정말 오랫만에 밥을 해 보았네요~ 쌀을 씻어서 손으로 물을 맞춘다음(손등기준) 부드럽게 먹고싶으면 좀더 위로, 고슬고슬한 밥을 원하면 좀 아래로각자 취향에 맞게 물 조정 하면 되겠지요~~ 가스렌지에 올려놓고센불로 추가 움직일때까지 잘 보고 있다가추가 움직이고 4분후에 사정없이 가스불을 끄세요~~두껑을 절대 열면 안돼요~~ 김이 다 빠질때까지 그냥 두면 된답니다. 김이 다 빠져나가면 두껑을 열고밥그릇에 담아서 먹으면 된답니다. 가스렌지로 밥을 해 보니 지금 이 .. 2015. 2. 24. 2015년 무료운세보기 2015년 무료운세보기 시간 참으로 빠르네요~올해 시작된지 오래되지 않은 것 같은데~~벌써 12월 그것도 12일이라니,,,정말 빨리 가네요~ 그래도 우리가신년이 오면 항상 궁금해 하는 것 있잖아요~~ 재미삼아 보기는 하지만, 그래도 빼 먹으면 안된는묘한 매력을 느끼는 신년 운세~~물론 저도 봤지요^^ 신한생명 무료운세한번 보러가요^^ 운 세 보 러 가 기 2014. 12. 12. 2015년 달력, 신한은행 달력, 농협달력, 농협가계부, 밤새 눈이 내려서 일어났더니 온 세상이 하얗게 변해 있네요^^일찌감치 아침준비를 마치고~~ 잠시 멎었던 눈은 오전~~ 지금도 눈이 내리고 있답니다.내리는 눈을 보니왠지 아득한 지난날도 생각나고.......차가운 눈이지만, 뭔가 포근한 느낌이 드네요^^ 12월~~~언제 이렇게 시간이 지나갔나??? 하는 생각을 잠깐 해보았어요2014년의 남은 한달... 이렇때 우리가 발품을 팔아서 해야할 일이 있잖아요 ㅋㅋㅋ아침에큼직한 가방하나 들고 집을 나섰어요^^은행에 가야죠~~ 저는 매년 이맘때는 년중행사중의 하나랍니다.왜나구요?? 배포하는 달력을 받아오기 위해서죠.... 집근처에 은행이 많아서 여기저기 돌면 3~4개는 쉽게 구할것 같아요~~내가 제일 좋아하는 신한은행 달력~~신한은행은 다른곳과는 좀 차별되게 달력을 .. 2014. 12. 3. 나들이하기 좋은 날~ 요즘은 나들이 하기 정말 좋은 계절입니다.근래에는 가까운 산에 자주 산책하러 나갔어요~ 가을(자연)이 주는 기쁨은 정말 많습니다.산 입구에 들어서면 다람쥐가 반겨줍니다. 이녀석 도심 근처에 살아서 그런지 도망도 잘 가지 않아요^^청설모 참새들, 그리고 이름도 잘 모르는 많은 새들이 짹짹거리는 소리가 얼마나 정겨운지~~ 고개들어 하늘을 보면시선이 머무는 그곳은 어디인지~~ 얼마나 높은지구름한점 없는 깨끗한 가을 하늘... 정말 기분이 상쾌해집니다.가끔씩 일에 지쳐 언제들어왔는지 모를 두통도 산중턱까지 가면언제 없어졋는지 모를 정도로 개운하고 머리가 맑아져 있음을여러번 겪었습니다. 이 가을에더 추위가 오기전에더 많이 자주가고 더 많이 땅을 밟고 해야겠습니다. 2014. 10. 24. 이전 1 2 3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