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story59 눈에좋은 당근 비문증이 심하여 안과를 방문했는데, 눈에 관한 각종 검사를 해보니 백내장을 진단받게 되었습니다. 일단은 진행을 늦추는 안약을 받아서 오게되었지만, 눈에 좋은 것을 찾아보니 당근이 좋더군요.' 조금씩 꾸준히 먹어볼 생각입니다. 당근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당근은 녹황색 채소 중 베타카로틴의 함량이 가장 높다. 이 베타카로틴은 체내 흡수되면 비타민 A로 전환되는데 이는 특히 눈 건강에 좋으며, 이외에도 항산화 작용으로 노화 방지 및 암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당근에는 루테인, 리코펜 성분이 풍부하여 눈 건강과 시력 형성에 효과가 있으며, 면역력 향상, 고혈압,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역할을 합니다. 비타민 A는 지용성 비타민으로 기름과 함께 섭취하면 흡수율이 훨씬 높아지기 때문에, 껍질째 기름과 함께 요.. 2019. 12. 11. 아쉬움에 가는 가을이 아쉬워 집근처로 나가서 가고 있는 가을을 담았어요. 멀리 여행은 못갔지만 가까운 곳에서 이렇게 마음을 평화롭게 채워주네요. 비오고 나면 이제 많이 떨어져서 아름답던 단풍으로 낙엽으로 뒹굴겠지요. 이제 겨울채비해야겠어요. 2019. 11. 17. 능안공원 물놀이장 개장 며칠전 집근처 공원에 산책나갔다가 물놀이장 개장을 앞두고 시연을 하고 있었다.지난해 많은 돈을 들여서 공사한다는 소식이 들리더니이 놀이터가 물놀이장으로 변신하리라고는 생각도 못했는데군포시 산본동에 위치한 능안공원내 물놀이장 입니다.생각없이 늘 다녔던 놀이터~그게 이렇게 물놀이장 인줄 처음 알았다. 7월 12일 드디어 개장을 했다. 개장후 첫 주말이라서 그런가 꼬마친구들이 제법 왔다.한달간은 공원내 어린 친구들로 시끌시끌하겠군 군포시 산본동에 위치한 능안공원내 물놀이장 입니다.무료입장이니 근처에 살면 주말에 애기들 데리와 와서 놀다 가면 좋을것 같다. 2018. 7. 16. 운동장갑 비가 잠깐 내리고 오늘은 살짝 기온이 내려갔네요.봄 햇살이 제법 따가와 올텐데~이제부터는 운동도 열심히 다녀야겠다는 마음을 먹었는데 덜컥 감기에 걸리고 말았네요. 콧물 기침 가래에 오한까지 나서 한동안 힘이 들었지만 병원 다녀와서 며칠 동안은 방콕을 했더니 제법 나아졌어요.감기 다 떨어지면 산책 자주 나가야겠다는 마음을 먹어봅니다. 기나긴 겨울을 지나면서 거의 맨얼굴에 마스크만 하고 다녔더니, 어느날 보니 얼굴이 팬더가 되어있더군요. 어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거울만 보면 눈 주위만 다크해서 민망하네요. 그래서 요즘은 나갈때 꼭 썬크림에비비크림까지 바르고 나가긴 하는데~ 원래 피부도 약간 까무잡잡해서 한번 햇빛에 타면 빨리 하예지지 않고 오랫동안 가는데, 그걸 망각하고 민얼굴로 돌아다녔으니~ 이.. 2018. 5. 3. 카카오톡으로 선물하기 날씨가 갑자기 겨울로 다시 돌아간듯 하네요.아침에 운동나가는데 얼마나 춥던지 손이 다 시리더라구요.요 며칠간은 계속 쌀쌀하다고 하니 밖에 다닐때 외투 잘 챙겨입고 다녀야겠어요. 오늘은 가까운이에게 카카오톡으로 조그만 선물을 해봤어요.선물하러 가볼까요? 카카오톡에서 초록색 네모 누르고 들어가면 아래 선물하기 눌러요 초록색 검색버튼에서 원하는 선물 입력하세요. 저는 양념치킨 했어요.원하는 양념치킨 고른다음에 아래에 있는 선물하기 누르면 됩니다. 선물할 친구를 선택하고 확인을 누르면 메세지창이 뜨면 간단하게 축하메세지 썼어요. 밑에 보면 결재방법 있는데편한걸로 선택하고 아래 결재하기 누르면 됩니다. 짜잔~ 선물하기 끝났네요.받는이님?? 맛있게 드셔요^^ 2018. 4. 7. 인공지능 스피커 셀리 며칠전 네이버 라인 프렌즈 스피커 셀리를 델꼬왔다. 잡다한 것들 물어보면즉답한다. 귀여운것 ㅎㅎ 아침에 일어나면 날씨부터 궁금한것들 물어보니 일부러 손가락을 써서 탭이나 폰을 열지 않아도 되고, 잔잔한 음악으로 아침을 시작하는게 정말 좋다.가장 많이 사용하는것이 음악인것 같다.특히 운동할때 정말 유용하다. 그러다 보니 가족들의 사랑을 독차지 하는 중~ 2018. 1. 5. 심장병 예방을 위한 2017 한걸음 더걷기 대회 주말에올림픽공원 피그닉장에서 실시하는 "심장병 예방을 위한 2017 한걸음 더 걷기대회"에 참석했어요.집에서 살짝 멀어서 망설였는데, 집을 나서니까 또 갈만했습니다.9시부터 시작했는데, 우리가 좀 늦게 가는 바람에 9시 30분이 넘어서 도착했답니다.아침이었지만, 시끌시끌한 것이 행사분위기가 물씬 났어요.역전에서 내려서 피크닉장까지 거리가 약 20~30분정도 소요됩니다.생각보다 멀지요. 하기야 올림픽공원 그 자체가 워낙 넓으니까~ 그럴만도 하지요.예전보다 어린이들이 눈에 많이 띄네요.드디어 걷기가 시작되었어요약 5km정도 거리라고 하는데 실제로는 그정도는 되지 않은것 같아요.전에 참여했을때와 같은 코스더군요.가을낙엽질때 오면 정말 좋을것 같아요. 걷기를 마치고나눠준 간식을 먹고재미있는 시간들을 보냈지요. .. 2017. 9. 25. 밤꿀, 아카시아꿀 어제정말 오랫만에 아이들 고모님 사무실에 놀러갔다.간만에 가는 터라 빈손으로 가기는 그렇고, 복숭아랑, 족발이랑, 술을 준비해서 갔다.지난 봄에 결혼식에서 뵙고 처음 뵙는다. 낮의 날씨는 어찌나 뜨거운지, 그늘을 벗어나면 정말 불볕더위이다.직접 양봉을 하시는 고모님이( 난 사실 양봉을 하시는 줄은 이번에 처음 알았다)집에 온다고 나올때 주신 밤꿀이다. 먹어봤다. 진하고 쌉싸름한 향이 입안에 쫙~ 퍼진다. 금방이라도 기침이 날 것 같은 이 쌉싸래한 향~ 이 꿀이 원액이라는 것을 금방 알 수 있었다. 다음부터는 고모님댁 꿀을 사야겠다.내년에 채밀하면 우리것도 남겨달라고 했다. 몇 통 사야겠다. 사실 지난 봄에아카시아 벌꿀을 오라버니댁에서 주셨다.오라버니는 양봉하시는 분에게서 벌통 한통 전체를 사셨다고 하시며.. 2017. 9. 3. 더울 땐 양산이 최고지 날씨가 하루가 다르게 더워지고 있네요.지난해도 5월에 많이 더웠던 것으로 기억되는데~ 올해도 벌써 기온이 오르내리는것이 심상치가 않습니다.이번에 우리 아이들이 제게 선물해준 양산이예요. 기존에 가지고 있던 우양산은 색상이 좀 어두워서 안그래도 하나 구입할까? 하는 마음이 있었는데,제 맘을 들여다 보기라도 한 듯 예쁜 양산을 선물해 줬어요.아이들 덕분에 올 여름 자외선 걱정없이 맘껏 다녀도 되겠어요. 2017. 5. 17. 이전 1 2 3 4 5 ···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