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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함은 사람들에게 호감을 줄 수 있는 원천이다.

by 금다빛 2011. 7. 30.

62. 솔직함은 사람들에게 호감을 줄 수 있는 원천이다. 

 

“미안하지만, 이것 좀 복사해 주지 않겠니?”라는 상사의 부탁을 받았을 때, “예, 알겠습니다.”라고 대답하는 사람과 아무런 말없이 상사 앞에 가서 복사물을 받으려고 서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에게 더 호감이 갈까? 이는 누구라도 쉽게 짐작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경우는 어떠할까요? 

“자네의 제안은 위험하니 그만 두지.”라며 상사가 결단을 내렸을 때, “그러시다면 어쩔 수 없이...... .”라고 마지못해 따르던가, 또는 “말씀하신 취지는 알겠습니다. 하지만...... .”하고 반대하면서도 상사의 의견을 따릅니다. 

그러나 두 가지 모두 상사의 의견에 반대한다는 점에서는 다름이 없습니다. 이런 경우 상사와 부하의 기분이 언짢아지는 것도 사실입니다.

이런 때는, ‘말씀하시는 취지는 잘 알겠습니다, 만약...... .’이라는 화법을 사용하면 어떨까? ‘그러나...... .’는 반격이지만, ‘만약...... .’은 상사도 미처 생각하지 못한 상황에 대한 시사점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상사로서도 크게 환영합니다. 

먼저 ‘No'라고 말하기 전에 ’Yes'부터 시작합시다. 그리고 ‘Yes'라고 말할 경우 ’Yes-But'이라고 하기보다 ‘Yes-If'라고 하는 편이 좋습니다.

사람은 아무리 하찮은 일이라 하더라도 ’No'부터 시작하는 상대와는 친해지지 않습니다.

 

* 성공법칙 62> ‘Yes-But'이 아니라 ’Yes-If'로 전환하라. 

 

 

61. 무엇을 화제로 삼을까? 

 

· 1주일간 신문 머리기사

· 그 주에 나온 주간지의 특집기사

· 그 날 아침의 텔레비전 뉴스

 

이는 입사 면접시험에서 자주 출제되는 질문들입니다.

또한 이 정도만 기억하고 있으면 어떠한 사람과도 여유롭게 대화를 나눌 수 있습니다.

이 정도를 파악하는 일은 그다지 어렵지는 않습니다.

 

신문은 매일 30분만 읽으면 대부분의 정세를 파악할 수 있으며, 주간지라면 신문광고나 지하철 안에 붙어 있는 광고만 보아도 지금 무엇이 화제인지는 어느 정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그 달이나 그 주의 화젯거리라면, 벚꽃이 언제 피기 시작할 것인지, 장마는 언제부터 시작될 지, 금년 여름은 무더울 것인지 신선할 것인지, 태풍이 급습할 것인지 등 계절이나 날씨에만 주의를 기울여도 어느 정도의 화제로는 충분합니다.

 

그리고 사람을 처음 만났을 때 자연스럽게 꺼낼 수 있는 화제가 바로 날씨라는 사실을 알아 둡시다.

또 상대와 만나기로 한 날에는 30분 정도 일찍 일어나 아침 뉴스를 시청합시다. 만약 그럴 시간이 없다면 지하철 안에서 휴대 라디오를 듣는 방법도 좋습니다. 이러한 행동이 관으로 굳어진다면, 화제가 부족하여 곤란스러울 경우는 없을 것입니다.

 

또 회의를 할 때 “오늘 아침 그것 참 재미있던데.”라고 다짜고짜 내뱉는 상사의 말도 ‘아아, 그것을 말하는 거구나.’라며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때 “맞아요, 그것 참 걸작이던데요.”라고 맞장구를 칠 수 있다면 그 사람은 이미 상사가 총애하는 사람이 된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직감력이 뛰어나 사람’이라는 말을 들을 수 있으려면 끊임없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 성공법칙 61> 감성의 안테나는 사용한 만큼 연마된다.

 

   

출처 : se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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