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 적극적인 여성사원이 되어라.
고무로 데츠야(일본은 물론 아시아에서도 유명한 뮤지션 그는 본인이 노래를 부르는 것뿐만 아니라 작곡, 프로듀스, 제작까지 하는 만능 뮤지션입니다. 그를 거친 노래들은 거의 히트했을 정도로, 일본 연예계에서 그는 ‘히트제조기’로 불립니다. 오키나와 출신 톱 가수 아무로 나미에도 그가 키웠습니다.)의 노래 가사를 잘 읽어 보면, 놀랍게도 어느 곡이든지 여성들에게 ‘의욕적인 신호’를 보내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꿈같은 건 꾸지 않아요. 뜻대로 이루어질 거예요’ 또는 ‘내일이 나를 외면한데도 계속 달려가세요.’라고 여성들의 적극성을 부추기고 있습니다.
여성들은 지금 여러 가지 길을 선택할 수 있는 기로에 서 있습니다.
결혼을 할 수도 있고 독신으로도 살 수 있습니다. 또한 남성들과 경쟁하는 직업여성이 될 수도 있습니다.
혹은 결혼을 해도 아이를 낳지 않고 자신의 행복을 추구할 수도 있습니다. 마츠다 세이코(일본 대중음악을 대표하는 여성 가수)처럼 아이를 낳고 이혼했어도, 어머니와 둘이서 즐겁게 일하면서 살아갈 수도 있습니다.
어떤 길을 선택할 것인가는 자유입니다.
지나간 일을 지루할 정도로 꼬치꼬치 들추어낸다면 여성들의 공감은 얻지 못할 것입니다. 아마 이러한 상사와 함께 근무한다면 어떤 여성사원이라도 금방 퇴사해 버릴 게 분명합니다.
* 성공법칙 60> 미래를 밝게 해 줄 수 있는 말을 사용하라.
59. 상대의 심정을 배려하라.
어느 부서의 차장이 지방의 지사장으로 전근을 가는데, 부원들이 역으로 전송을 나갔습니다. 차장의 짐을 몇 사람의 젊은 사원들이 플랫폼까지 들고 가는데, 그 중에 A사원은 짐이 무거웠을 텐데도 땅에 놓지 않고 끝까지 들고 있었습니다. 우연히 이 모습을 본 부장은 ‘이 사람이라면 사장님의 비서로 충분해.’라며 호감 있게 지켜본 뒤, 사장에게 그를 추천했다고 합니다.
솔직히 열차를 기다리는 시간이 길지 않다면 땅바닥에 짐을 둘 필요가 없습니다.
만약 껌이라도 붙는다면 본인이 싫어할 것이 분명하기 때문입니다.
이는 단순히 매너와 예의가 아니라 정신상태의 문제입니다.
A사원의 경우는 다른 사람이 보니까 마지못해 한다는 비열한 근성이 아니라, 혼자서 객지로 떠나는 차장의 심정을 헤아려 짐을 땅바닥에 놓지 않고 계속 들고 있는 진정한 사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광경을 놓치지 않은 부장도 훌륭하다고 생각되지만, 이를 받아 준 사장도 판단력이 우수하다고 생각합니다.
A사원 같은 사람이라면 최초의 3분간, 최후의 3분간 어느 쪽이든지 상대에게 좋은 인상을 남길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더 넓게 말하면 비서로서 회사의 인상을 좋게 하여 좋은 결과를 가져 올 것임에 틀림없습니다.
* 성공법칙 59> 매너보다 기본적인 정신상태가 중요하다.
출처 : se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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