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 과감하게 회의 장소를 바꿔라.
회의는 회의실에서만 해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갖고 있는 사람은 비즈니스에서 성공을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회의를 다음과 같이 3가지로 나누어, 각각 어떠한 장소와 시간이 최적인가를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A: 확인, 조심, 방침회의
B: 계획, 아이디어, 개발회의
C: 능력개발, 자유발언회의
A회의의 경우는 과거부터 해 왔던 회의입니다. B의 경우라면 서서 회의를 해도 상관없으며, 백화점을 1시간 돌아다니고 나서 회의에 임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C의 경우는 능력개발이나 자유발언 회의의 경우는 지금부터 늘어나야 할 회의 양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때는 둥근 테이블이 바람직합니다. 또 상사와 부하의 차이를 없애고 제시된 의견을 일체 비판하지 않는다는 약속도 필요합니다.
젊은 사원의 의견은 중년층 상사와 눈으로 보면 비상식적으로 생각되는 것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비상식을 비판하고 무시해 버린다면 젊은 사원의 능력을 발견 할 수 있는 열쇠를 스스로 놓치는 것과 마찬가지가 됩니다.
이러한 상사 밑에서는 ‘입을 다물고 있는 것이 상책’이라며 아무 말도 하지 않게 되고 자기 발전에 도움이 되지 못할 뿐입니다.
* 성공법칙 66> 넓은 방에서는 보고회의, 좁은 방에서는 문제를 해결하는 회의가 적절하다.
65. 소극적인 태도를 좋아하는 사람은 없다.
어떠한 남성이 여성들에게 인기가 있는지는 식사 중의 태도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여성들은 같이 식사하는 중에도 ‘이 남자는 결혼상대로서 어떨까?’하고 생각합니다. 다음은 식사 중의 남성의 반응과 태도입니다.
A: 다른 이야기를 잘하면서 음식이 맛있는지 맛이 없는지에 대해서는 일체 말이 없다.
B: “맛있지요?”라고 동의를 구한다.
C: "별 맛이 없군.“이라며 불평한다.
D: "더 먹고 싶을 정도로 맛있군.“하며 만족해한다.
E: “1주일에 한 번은 꼭 옵시다.”라면서 적극적이다.
여러분은 다음 중 어디에 속합니까? 의외로 A와 C의 대답이 많습니다.
이는 흔히 ‘칭찬에 대해 인색한 사람’으로 불리며 어떤 일에서나 칭찬해 주기를 꺼리는 사람입니다. 나쁘게 말하면 자기중심주의자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이에 반해 B와 D는 여성들에게 인기 있는 타입입니다.
식사가 한층 더 맛있게 느껴지며 분위기도 부드럽게 바뀌기 때문입니다. 또한 그 음식이 비록 레스토랑의 음식이라 할지라도 자신이 칭찬을 받는 듯한 기분이 되어 여성들은 기쁜 마음이 들게 됩니다.
하지만 D의 경우, “한 그릇 더.”라고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한 그릇 더 먹고 싶을 정도로 맛있군.”이라는 표현이기 때문에 행동이 뒤따르는 것은 아닙니다.
여기에 비하면 E의 경우, “1주일에 한 번은 꼭 옵시다.”라는 표현은 행동을 요구하는 적극적인 말입니다.
여성이라면 프러포즈의 말을 들은 것과 동일한 기분이 들 것입니다.
이러한 적극성은 여성들만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 직장에서도 환영을 받습니다. 이런 적극성을 어필하는 방법은 ‘행동’이 뒤따를 수 있는 말을 함과 동시에 다리와 손
을 이용하여 실천하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입과 머리만을 사용하여 자신이 상당히 적극적인 사람인 양 보이려고 하는데 이러한 사람은 낙제감입니다. 자고 있으면 일어나고 앉아 있으면 재빨리 일어서야 합니다.
* 성공법칙 65> 적극성이란 행동을 입으로 표현함과 동시에 실천하는 것이다.
출처 : se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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