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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의 감각을 몸에 익혀라

by 금다빛 2011. 7. 30.

58. 남성은 눈, 여성은 귀를 중시한다. 

 

독신을 희망하는 사람이 많아졌지만, 결혼은 아직까지 남녀 모두에게 있어 인생 최대의 과제입니다.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것도 단순히 상대가 좋아서라기보다 안식처를 확보하고 싶은 마음이 가슴 밑바닥에 깔려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심리를 알고 있으면 직장인들에게 안정된 업무, 안정된 책상과 의자, 안정된 상사의 태도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만약 상사가 부하 직원을 꾸짖더라도 마지막에 “자네는 이 회사에 필요한 존재야.”라고 말한다면 부하 직원은 안심하고 여러분을 따를 것입니다.

남성 상사들 중에는 말없이 지시하는 타입이 있습니다.

눈, 턱 그리고 손짓을 전문적으로 사용하는데 이런 태도는 남자직원들을 다룰 때는 필요할지 모르나, 여성사원들에게는 절대 삼가야 합니다.

 

남성과 여성의 결정적인 차이점은, 남성은 전날 밤에 시청한 프로야구의 결과를 다음날 스포츠 신문에서 다시 한 번 확실하게 확인하려고 하는 시각적 습성이 있는 반면, 여성들은 사랑하는 남성의 고백을 언제나 귀로 확인하고 싶어 하는 청각적 습성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는 다시 말해, 남성은 시각에 민감하게 반응하는데 비해 여성은 청각에 민감하게 반응한다는 사실을 말해 줍니다.

 

* 성공법칙 58> 여성은 귀로 들어야 안심한다. 

 

 

57. 동료의 감각을 몸에 익혀라. 

 

“컨디션이 좋지 않아 보이는데 괜찮아요?”

직장 동료에게 이렇게 말을 건네는 것만으로도 오전 중의 분위기가 부드럽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컨디션이 좋지 않은 사람을 발견하라!’고 하면 남성들의 경우에는 불가능할지도 모르지만, 여성들의 경우에는 열 명중 한 두 명은 컨디션이 좋지 않아 보이는 사람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만약 이런 여성을 발견하기가 어렵다면 엘리베이터 앞에 서 있는 여성에게 “안녕하세요?”라는 말을 걸고 반응을 살핍시다. 그녀의 표정을 보는 것만으로도 지금의 컨디션을 알아챌 수 있을 것입니다.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오다 노부나가 도쿠가와 이에야스와 다르게 여성들에게 절대적인 지지를 받았는데, 그 이유는 여성에 대한 배려가 남달랐기 때문입니다.

부인인 오네에게도 출전(出戰)한 지방의 특산물을 보내면서 “이렇게 맛있는 것을 나혼자서 먹기에는 너무 아까워 서둘러 당신에게 보냅니다.”라는 편지를 썼다고 합니다.

야근을 하는 동료에게 “늦어지면 돌아갈 때 조심하세요!”라고 책상 위에 메모를 남길수도 있습니다.

 

마지막의 3분간을 효과적으로 사용한다면 직장 동료는 반드시 여러분에게 호의를 갖

게 될 것입니다.

 

* 성공 법칙 57> 상대에 대한 배려를 말로 표현하라.

 

   

출처 : se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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