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 너무 진지한 사람은 따분하다.
상대의 성격을 재빨리 간파하길 원한다면 만난 지 3분 안에 ‘위험과 유흥’에 대한 화제를 꺼내십시오.
왜냐하면 ‘위험’을 즐기는 유형인지, 아니면 회피하는 유형인지로 그 사람의 인생철학을 파악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위험’에서는 용기, 모험, 대담, 신중 등 사회와 직장에서 필요한 자질을 알아 낼 수 있습니다. ‘유흥’에서는 성실, 태만, 명랑, 사교성, 금전에 대한 사고 등이 나타납니다.
데이트의 경우에도 그저 막연하게 식사, 영화 그리고 헤어지는 형태가 반복된다면, 마음에 드는 여성을 차지할 수 있습니다.
맨 처음 만났을 때 몇 가지의 질문을 하고, 두 번째는 성격을 판단하고, 세 번째는 그 성격을 이용하여 유혹하는 것이 플레이보이들의 방법입니다. 여러분은 오히려 플레이 보이식의 방법이 사리에 맞는다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선천적인 성격은 바꿀 수 없지만, 때에 따라서 역할 성격을 바꾸지 않으면 사회에 순응할 수 없습니다. 자기중심으로 지구는 돌지 않기 때문입니다. 때로는 상대의 성격에 맞추어 이쪽에서 성격을 바꿀 필요도 있습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나도 상대로 인간적인 폭이 넓어집니다.
* 성공법칙 38>‘위험’과 ‘유흥’을 화제로 삼아 이야기하면서 상대를 꿰뚫어 보라.
37.상대가 앉는 자세를 주시하라
우리는 앉는 자세로 상대의 성격을 어느 정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사람이 앉는 자세는 대부분 다음과 같이 3가지로 나뉩니다.
첫째, 계속 정좌로 앉는 자세
둘째, 처음에는 정좌로 앉았다가 편하게 앉는 자세
셋째, 처음부터 편한 자세로 앉는 자세
우선 남성이든 여성이든 정좌로 앉아 있다면, 이 사람은 누구보다도 성실하고 정직한 사람이라 생각해도 좋습니다.
보통의 사람이라면 먼저 정좌로 앉아 인사를 하고 조금 지나면 어떤 이유를 붙이든지 편하게 앉는 것이 통상적인 행동입니다.
반면 처음부터 편하게 앉는 사람이라면, 어떤 일로 인해 기분이 좋은 상태이던가 아니면 비밀이 없는 털털한 성격의 소유자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응접실에서 손님을 맞이할 때도 자세를 주시합시다.
손님이라면 3인용 소파에 앉는 것이 일반적이며, 입구 쪽의 끝 부분에 앉는 것이 상식
입니다. 즉 그곳에 앉는 사람은 상식이 있는 사람으로 생각해도 됩니다.
처음부터 중앙에 앉는 사람은 항상 상위를 유지해 오고 있었고, 성격이 강렬하며 자신감이 있는 사람이라 할 수 있습니다.
혼자 방문했는데 처음부터 3인용 소파의 맨 안쪽에 앉는 사람은 ‘오늘은 천천히 머물다가 가겠다.’라는 의사표시라고 생각해도 좋습니다.
* 성공법칙 37> 앉는 자세로 그 사람의 인품을 알 수 있다.
자료 : se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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