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 사람의 마음은 시시각각 변한다.
대부분의 인생 실패자들을 보면 ‘지레짐작’으로 판단한 나머지 상대의 심리를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했다는 후회를 많이 합니다.
남녀의 연애문제에서도 상대에게 거절당했다고 지레짐작한 나머지 더 이상 프러포즈를 안 하기 때문에 상대를 놓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는 ‘사람의 마음은 하루아침에 변한다.’는 기본 심리학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에 일어난 비극입니다.
이와 비슷한 사례로, 회사에서 상사에게 호되게 꾸중을 들은 부하 직원이 두려운 나머지 피해 다니기만 하다가 출세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빨리 타오르는 불꽃은 꺼지는 속도도 빠르다.’는 말도 있듯이, 화를 내거나 큰소리로 호통을 치는 사감일수록 화가 풀리는 시간이 빠르며 경우에 따라서는 화를 낸 사실조차 잊기도 합니다.
상사의 마음도 이와 비슷하기 때문에 다시 확인할 필요가 있다는 사실을 알아 둡시다.
왜냐하면 누구라도 한 번 화를 낸 것으로 상대를 적으로 만든다면, 아무리 상사라 할지라도 회사에서 고립될 염려가 있기 때문입니다.
또 어떠한 상사라도 자신의 험담은 두려워하기 때문에, 비록 화를 내어 그 장소의 분위기가 험악해졌다고 하더라도 상대에게 사과하고 싶은 것이 본심입니다.
이런 사실을 보면, 화를 낸 다음 날에는 아무 일도 없었던 것 같은 목소리로 “안녕하십니까?”라고 인사하는 편이 훨씬 득이 된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대인관계가 원만하지 못한 사람일수록 너무 신중하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해서는 인간 심리를 잘못 파악하기 쉬우며 결국에는 자신에게 호의를 가진 사람을 놓치게 되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 성공법칙 48>대인관계가 원활하지 못한 사람일수록 필요 이상으로 깊이 생각한다.
47. 호감을 주는 언행과 반감을 불러일으키는 언행
스탠리 아놀드(Stanley Arnold)라는 천재적인 아이디어맨이 있었습니다. 포드 자동차(Ford Motor Company), 제너럴 일렉트릭((General Electric Company), 유나이티드 항공(United Airlines)등의 기업은 그의 아이디어로 크게 발전했습니다. 스탠리는 ‘필요한 인재를 으려면 먼저 주위의 사람을 내 편으로 만들라,’는 말을 실천한 남자였습니다.
한 예로 스탠리 아놀드는 사장을 설득하기 위해서는 비서에게 잘 보이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아놀드는 유나이티드 항공을 발전시킬 때 미국의 모든 대기업 사장의 비서 앞으로 매주 월요일 아침에 장미꽃을 배달되도록 조치를 취했습니다. 이에 기뻐하지 않을 여성은 없었을 것입니다. 그는 단지 이러한 조치만으로 대기업의 임원급들이 유나이티드 항공을 이용하도록 만들었습니다.
우리들은 대부분 자신의 목적과 관련된 당사자에게만 관심을 보이기 쉬운데, 사실은 보좌하는 사람에게도 관심을 보이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러한 예는 우리들의 사업 성패와도 커다란 관계가 있습니다.
즉, 기업을 방문할 때는 비서와 여성사원들에게 호감을 줄 수 있어야 하며, 자택을 방문할 때는 본인뿐만이 아니라 가족에게도 정중하게 인사해야 합니다. 어떤 사람은 그 집에 수험생이 있는지의 여부까지도 신경을 쓴다고 합니다.
* 성공법칙 47> 사장은 물론 보좌하는 사람의 마음에 들도록 하라.
출처 : se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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