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 어떻게 화제를 제시할까?
“실례합니다.”하고 방에 들어가자마자 이야기의 핵심을 바로 이야기할 수는 없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꾸물거리고만 있으면 상대는 이쪽의 진의를 파악하지 못해 당황합니다.
이런 경우에는 눈을 ‘전체적’으로 움직이며 ‘순간적’으로 파악합니다. 귀는 ‘부분적’으로 움직이며 ‘시간적’으로 파악합니다. 귀는 말을 하지 않으면 활동할 수 없지만, 눈은 인사를 하는 중이든 차를 마시는 중이든 상대에게 호소할 수가 있습니다.
따라서 말을 하지 않으면 활동할 수 없지만, 눈은 인사를 하는 중이든 차를 마시는 중이든 상대에게 호소할 수가 있습니다.
따라서 첫째, 어두운 화제인가 밝은 화제인가? 둘째, 상담인가? 잡담인가? 셋째, 결정해야 되는 사항인가? 중간 결과 보고인가?
이런 사항들을 눈의 움직임, 시선의 방향 등을 통하여 알려 주면 좋습니다. 그리고 화제를 끄집어 낼 때는 미리 상대에게 마음의 준비를 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오늘은 부탁이 있습니다만.”, “오늘은 결론을 내려 주셨으면 하고 ... ... .”, “오늘은 기쁜 이야기입니다.”등의 화제를 제시하는 방법을 기억해 둘 필요가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장황하게 이것저것 모두 이야기하는 것도 실례가 됩니다.
자칫 잘못하면, “지금 말씀하시는 취지가 뭡니까?”라고 지촉받기 쉬우며, 어떠한 방법을 동원하더라도 앞으로 진행되는 일에 성공을 바라기는 어렵습니다.
* 성공법칙 26> ‘오늘은’이라는 말로 상대의 귀를 미혹시켜라.
25. 눈의 위치가 중요하다.
‘눈은 입보다 더 많은 사실을 말해준다.’는 속담이 있듯이, 상대의 시선을 무시하고 이야기한다면 아무도 상대해 줄 사람이 없을 것입니다.
처음 만날 때는 시선이 서로 마주치는 일이 대단히 중요하며, 서로 외면한다면 친근해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의사를 전달하기 위해서는 말과 동시에 눈으로는 상대를 주목해야 합니다. 그러면 왜 눈이 중요한 것일까요? 마음이 절망적일 때는 입에서 탄식이 나오고, 눈은 자연히 어둡게 되어 시선은 아래를
향하게 됩니다.
눈이 아래를 향하고 있으면 무슨 걱정이라도 있는 사람으로 간주되어 입사 시 면접시험에서 낙방 대상의 제1순위가 됩니다. 반대로 신바람이 나면 입에서는 가벼운 노래가 흘러나오고, 눈에는 의욕과 자신감이 넘칩니다.
그리고 ‘가까우면 가까울수록 친하게 된다.’는 심리학의 법칙도 있듯이, 몸을 앞으로 약간 내밀고 온화한 눈빛으로 상대를 보는 것이 좋습니다.
아사히 맥주를 성공으로 이끈 하구치 고타로회장은 의자에 앉으면 언제나 몸을 앞으로 내밀고 상대를 부드럽게 주시합니다.
이처럼 어떻게 해서든 상대에게 친근감을 보여 줌으로써 상대로 나에게 친근감을 느끼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특히 만날 때는 눈 위치에 많은 주의를 기울입시다.
* 성공법칙 25> 성공은 시선이 어디를 향하고 있느냐에 달려 있다.
자료 : se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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