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사회150 물에 빠져도 OK...아이폰 갑옷케이스 등장 물에 빠져도 OK...아이폰 갑옷케이스 등장 스마트폰 액세서리 업체인 오터박스(Otterbox)가 방수 기능을 지원하는 아이폰 케이스를 선보였다. 다양한 레포츠 활동을 즐기는 이들에게 적합하다는 평가다. 29일(현지시각) 미국 씨넷은 오터박스의 아머(Armor) 시리즈가 내달 24일부터 출하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아머 시리즈는 아이폰4와 아이폰4S 전용으로 제작됐다. 플라스틱과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로 만들어졌다. 이를 통해 아이폰을 완벽히 감싸는 구조로 습기는 물론 먼지가 들어가는 것을 막는다. 아울러 충격 방지 효과도 뛰어난 편이다. ▲ 스마트폰 케이스 업체 오터박스가 방수 기능을 지원하는 아이폰 케이스를 내놓는다. 판매 가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또 출시 직전이기 때문에 헤드폰 플러그 부분을 어떤.. 2012. 5. 30. 스페인 금융위기 확산 스페인 금융위기 확산 … 구제금융 가나 국채금리 6.5% 육박 … 그리스 경제 붕괴 조짐 스페인 은행위기의 불길이 잡히지 않고 있다. 28일(이하 현지시간) 스페인 3위 은행인 방키아에 대한 사상 최대규모 지원 방침이 발표된 후 스페인 국채금리는 급등하고, 주가는 추락하는 등 위기감이 고조됐다. 스페인 정부는 부인하고 있지만 은행권 부실이 생각보다 심각하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결국 유럽연합(EU)에 손을 벌릴 수밖에 없으리라는 전망에 무게가 실리고 있기 때문이다. 스페인 정부는 28일 방키아에 190억유로(약 28조원)의 구제기금 지원 계획을 공식 발표했다. 앞서 9일 스페인 정부는 45억유로를 투입, 방키아 지분 45%를 인수했지만 상황의 호전되지 않자 추가 지원을 결정했다. 이로 인해 스페인 정부는 .. 2012. 5. 29. “지구종말도 안심“...서바이벌 콘도 매진 “지구종말도 안심“...서바이벌 콘도 매진 지구멸망에서 살아남기 위해 만들어진 초호화 콘도가 신청접수 한달 만에 매진됐다. 각종 편의시설을 갖춘 초호화 지하 콘도의 입주 비용 200만달러(24억원)를 넘었다. 26일(현지시간) 씨넷은 미국의 전직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래리 홀이란 사람이 건축한 초호화 지하 대피시설 ‘서바이벌 콘도’가 매진됐다고 보도했다. 이 시설은 깊이 174피트(약53미터)까지 파고 들어가 지어졌다. 1960년대 미국 캔자스 북쪽 아틀라스F란 미사일 격납고에서 근무했던 래리 홀이란 전직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는 이곳을 지하 대피시설로 개조했다. ▲ 래리 홀이 미국 캔사스에 만든 서바이벌콘도 그는 이 곳을 외부와 엄중히 차단된 지하 주거시설로 변신시켜 최근 분양했는데, 이달로 매진돼 대기자 .. 2012. 5. 28. 별중의 별 ...우주관측 사상 최고 사진들 별중의 별 ...우주관측 사상 최고 사진들 "이것이 우주관측 중 촬영된 사상 최고의 별.” 씨넷은 25일(현지시간) 미항공우주국(NASA 나사)부속 제트추진연구소와 디자인대학아트센터가 우주여행중 촬영해 전시하고 있는 최고의 별들, 즉 별중의 별을 소개했다. 보는 사람들의 눈을 황홀하게 하는 우주의 모습들을 담은 이 놀라운 사진들은 캘리포니아 패서디나의 디자인대학 아트센터의 윌리엄슨 갤러리에서 전시되고 있다. 이 ‘우주사진의 역사 전시회(The History of Space Photography)’는 벨로리 제트추진연구소 게스트큐레이터에 의해 선정된 150장의 사진을 소개하고 있다. ▲별이 소멸되고 있다. 허블우주망원경, 찬드라위성과 스피처 우주망원경은 게 성단에 있는 놀라운 별들의 죽음을 보여주고 있다... 2012. 5. 28. 반도체 스마트혁명의 꽃이 되다 반도체 스마트혁명의 꽃이 되다 세계 IT지형도가 바뀌고 있다. 스마트폰으로 대변되는 모바일기기 시대는 불과 5년 이전까지만 해도 불가능할 것 같았던 내 손안에서의 유비쿼터스를 실현시켜 주고 있다. 중대형 서버가 개인용 PC 시장으로 대체되고 다시 손안의 PC를 실현시켜주는 스마트폰으로 급격히 변화하고 있다. 그리고 항상 그래왔듯이 이 급류같은 변화의 물결을 따른 업체는 주도자로 그렇지 못한 업체는 급속히 도태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우리나라 반도체 업체들은 2007년 아이폰의 등장과 안드로이드연합체가 처음 만들어진 이래 숨돌릴 새 없이 변화한 모바일 트렌드의 첨병 역할을 톡톡히 해 나가고 있다. 모바일 중심부에 있던 것은 말할 것도 없이 모바일칩과 OS이었다. 이 파괴적인 변화는 애플의 아이폰으로 대변.. 2012. 5. 25. 러, “달에 영구 기지“...식민지화 추진 러, “달에 영구 기지“...식민지화 추진 미국이 화성에 유인우주선 건설을 염두에 둔 우주선 발사계획을 갖고 있는 가운데 러시아가 달 식민지를 노리고 있다. 씨넷은 23일(현지시간) 러시아가 미국보다 가까운 미래에 보다 현실적인 목표를 잡고 있다고 보도했다. 씨넷은 블라디미르 포포킨 러시아항공청 로스코스모스 책임자가 22일 워싱턴D.C.에서 개막돼 24일 폐막되는 글로벌스페이스익스플로레이션컨퍼런스에서 패널 토론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고 전했다. 블라디미르 포포킨은 “러시아는 달 표면에서 장기적인 인간 활동을 강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인류가 40년전 했던 것을 재현할 것이라고 말하는 것이 아니다”라면서 “우리는 영구기지 건설에 대해 말하는 것”이라고 못박았다. ▲ 러시아의 우주개발 책임자가.. 2012. 5. 25. 스페이스X, 상업용 우주선 발사 성공 스페이스X, 상업용 우주선 발사 성공 '이번에는 성공했다.' 세계최초로 자율형로봇 우주선 드래곤을 지구궤도 상의 국제우주정거장(ISS)에 도킹시키기 위한 로켓 팰콘9이 22일(현지시간) 미 플로리다 케이프커내버럴 41번발사대에서 성공적으로 발사됐다. 발사에 성공했다. 지난 19일 엔진실의 이상을 가져왔던 밸브를 교체한 후 9개의 부스터 1단계 엔진에 이상없음을 확인한 미항공우주국(NASA·나사)는 22일 오전 3시44분(미동부표준시,한국시간 22일 오후 4시 44분)정확히 팰콘9로켓을 발사시켰다. 잠시후 팰콘9 로켓은 불꽃을 뿜으면서 지축을 박차고 국제우주정거장(ISS)로 향했다. 팰콘로켓은 당초 지난 19일(현지시간)오전 발사 예정이었다가 엔진실의 고압으로 인해 한 차례 발사실패를 겪었다. ▲ 스페이스.. 2012. 5. 23. 로봇 팔 이용...뇌질환연구 더 정밀해져 로봇 팔 이용...뇌질환연구 더 정밀해져 로봇 팔을 이용해 뇌 속 신경세포(뉴런)의 활동정보를 자동으로 분석하는 방법이 미국 대학 연구팀을 통해 개발됐다. 이를 통해 파악한 정보를 바탕으로 정신분열증·파킨슨병·간질 등 뇌질환에 대해 보다 정확한 약물치료를 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씨넷은 7일(현지시간) 미국 매사추세츠 공과대학(MIT)와 조지아공과대학 연구팀이 세포 추적 알고리즘을 탑재한 로봇 팔을 개발했다고 보도했다. 관련 논문은 네이처 메소드(Nature Methods) 저널에 게재됐다. 연구팀은 신경세포의 활동을 연구하는데 사용되는 패치 클램핑(whole-cell patch clamping) 기법에 로봇 팔을 적용했다. 기존에 사람이 피펫을 이용해 손으로 신경세포의 막에 전극물질을 집어넣어야 했으.. 2012. 5. 13. 손 위에 부드럽게 착지...놀라운 '로봇새' 손 위에 부드럽게 착지...놀라운 '로봇새' 하늘로 날았다가 진짜 새처럼 지상에 부드럽게 내려 앉을 수 있는 정밀한 로봇새가 등장했다. 씨넷은 4일(현지시간) 미국 일리노이 주립대학 연구팀이 발명한 로봇 새를 소개했다. 연구팀은 실제로 새가 부드럽게 지상에 발을 딛는 모습을 모방해 손 위에 착지하도록 했다. 연구에 참가한 정순조, 아디트야 파란자페, 조셉 킴은 방을 재빠르게 가로지른 뒤 착지 직전에 풀업(pull-up)비행을 통해 순간적으로 속도를 낮춰 부드럽게 착지할 수 있는 소형항공기(micro aerial vehicle, MAV)를 만들었다고 씨넷은 보도했다. ▲ 새의 움직임을 활용해 손에 착지하는 로봇 새 연구팀은 “착지 직전에 새처럼 펄럭거리는 날개(오니솝터용 날개)를 활짝 펴는 동작은 기존에 .. 2012. 5. 7. 이전 1 ··· 6 7 8 9 10 11 12 ··· 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