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사회150 상생의 비즈니스 전략, 플랫폼 상생의 비즈니스 전략, 플랫폼 출처: SERI 2012. 5. 5. 1만년에 한번...블랙홀, 별을 삼킨 전과정 1만년에 한번...블랙홀, 별을 삼킨 전과정 미국의 천문학자가 한 은하수에서 1만년에 한번 정도 발생하는 ‘블랙홀이 별을 삼키는’ 전과정을 촬영했다. 태양 300만개 크기의 블랙홀이 적색거성을 빨아들인 모습이다. 이 블랙홀은 시속 3200만킬로미터 이상의 속도로 적색거생의 주변 헬륨가스를 빨아들였다. 네이처,사이언티픽아메리카는 2일(현지시간) 미국 존스홉킨스대 천문학자들이 1년 여의 관찰기간 동안 블랙홀이 별을 삼키는 전과정을 인류역사상 최초로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이 대학 천문학자 수비 게자리와 그녀의 동료는 20억광년 떨어진 곳에서 발생한 은하수의 섬광을 통해 블랙홀이 적색거성을 빨아들이는 과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 미항공우주국 제트추진연구소는 이 상황을 컴퓨터로 시뮬레이션한 동영상을 함께 공개했다... 2012. 5. 4. 24개 손가락, 머리 감겨주는 로봇 등장 24개 손가락, 머리 감겨주는 로봇 등장 일본 오사카 니시노미야에 있는 한 미용실에 머리 감겨주는 로봇이 등장했다. 이 로봇은 시험 운영을 한 뒤 처음으로 이 미용실에 설치됐다. 30일(현지시간) 씨넷에 따르면 지난 2010년에는 개발된 이 로봇은 눕힐 수 있는 의자, 세면대 등으로 구성됐다. 파나소닉이 개발한 샴푸 로봇은 먼저 머리의 형태를 감지해 내는 것으로 시작한다. 24개의 로봇 손가락이 두피에서, 8개의 손가락은 목 뒤에서 작동한다. ▲ 파나소닉이 개발한 샴푸 로봇 파나소닉은 이 로봇 손가락이 인간보다 낫다고 주장한다. 손가락 수에서 앞섰기 때문이다. 샴푸 로봇은 노인, 장애인 등의 일상생활을 돕기 위해 개발됐다. 니시노미야 미용실의 시험 결과에 따라 곧 판매에도 나설 계획이다. 샴푸를 하고 나.. 2012. 5. 1. “사람 같네”…정교한 로봇팔 “사람 같네”…정교한 로봇팔 독일 훼스토가 외골격(Exo-skeleton)로봇인 로봇손, 로봇장갑을 개발해 소개했다. 개발된 제품의 동작원리는 사람이 장갑을 끼고 하는 행동을 로봇손이 그대로 따라하는 방식이다. 뇌졸중 등으로 손의 힘이 약한 이들에게도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27일(현지시간) 씨넷은 훼스토가 로봇팔, 로봇장갑인 로봇 엑소핸드를 선보였다고 보도했다. 훼스토는 최근 실제 갈매기처럼 우아하게 날개짓하는 스마트버드 시걸(Seagull 갈매기)을 개발해 화제가 되기도 한 회사다. 엑소핸드는 명령을 내리면 이를 수행하는 로봇손의 기능 뿐만 아니라 손을 사용해 해야만 했던 단순 반복작업도 대신 수행할 수 있다. 8개의 공압 구동기로 구성된 이 로봇장갑은 힘을 증폭할 수 있다. 위치 측정 기기, 압력 .. 2012. 4. 29. 심장상태 3D로 보여주는 X레이 나왔다. 심장상태 3D로 보여주는 X레이 나왔다. 세계최초로 심장의 심혈관 상태를 찍어 건강상태를 알게 해주는 고해상도 3D심장 엑스레이가 등장했다. 이로써 심장이 뛸때마다 심혈관이 어떻게 움직이는지를 훨씬 더 잘 볼 수 있게 됐다. 씨넷은 26일(현지시간) 영국 리버풀대 연구원들이 새로운 사진촬영기술을 개발해 심혈관조직상태를 알아내고, 분석해 심장이 정상으로 뛰는지를 알려주는 엑스레이 카메라를 개발했다고 보도했다. 연구팀은 초소형CT스캐너를 사용, 요오드를 사용해 조명된 심장의 심근섬유를 찍었다. ▲ 과학자들이 심장을 그대로 촬영해 심장병의 원인인 심혈관계 질환을 그대로 볼 수 있는 세계최초의 3D엑스레이 촬영기를 개발했다.과학자들은 심장박동이 일어나도록 전기파를 보내는 특정한 도전성 섬유가 근섬유못지 않은 솔.. 2012. 4. 28. 영화 아바타처럼...광물소행성 탐사 이렇게 영화 아바타처럼...광물소행성 탐사 이렇게 "지구를 비껴 가는 소행성들을 탐사해 물,백금 및 우주탐사를 가능하게 해 줄 연료까지 채굴해 지구로 가져오거나 우주비행선에 제공할 것이다. 소행성 우주 전진기지를 만들 수도 있다." 영화 아바타의 제임스 캐머런 감독을 포함한 저명인사가 가세한 우주에서 광물을 캐겠다는 계획을 밝힌 플래니터리리소시즈(Planetary Resources)는 소행성에서의 물과 백금 채굴은 물론 최종적으로는 우주에서의 교두보를 마련해 더 큰 규모의 우주탐사 지원 및 우주식민지화까지 노린다. 영화 아바타에서는 인간이 외계 행성에서 광물을 채굴하지만, 이번 플래니터리리소시즈의 소행성채굴은 인간은 없이 로봇우주선이 자율적으로 광물을 캐서 지구로 가져오는 시나리오로 전개된다. 플래닛리소시즈는 .. 2012. 4. 27. 우주에서 본 ‘지구의날’...불편한 진실들 우주에서 본 ‘지구의날’...불편한 진실들 인류는 이제 우주에서 자신들이 사는 지구를 볼 수 있는 시대에 살고 있다. 우주에서 본 지구는 거대한 흐름이었다. 씨넷은 21일(현지시간) 美항공우주국(NASA·나사)가 22일 세계 지구의 날을 맞아 공개한 우리가 사는 지구의 곳곳의 변화를 보여주는 놀라운 사진들을 입수해 공개했다. 이 사진들은 자연이 어떻게 변화하는지, 그리고 인간의 삶에 어떻게 영향을 미칠 것인지를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게 해준다. ▲미항공우주국(NASA)이 22일 세계 지구의 날을 맞아 우리가 사는 지구의 곳곳의 변화를 보여주는 놀라운 사진들을 공개했다.이들 사진은 황사,빙하,홍수,남벌,한발 등 지구를 위협하는 모습들을 통해 우리의 지구촌의 미래에 대한 생각을 다시 한번 일깨운다. 여기에는.. 2012. 4. 23. 놀라운 우주...1000일의 기록 놀라운 우주...1000일의 기록 스피처우주망원경은 지난 2003년 발사된 적외선카메라(IRAC)를 탑재한 망원경이다. IRAC는 우주에 발사된 적외선 망원경 가운데 가장 큰 규모로서 일반 망원경으로 볼 수 없는 우주의 모습을 보여준다. 이 적외선 망원경으로만 볼 수 있는 것은 별을 탄생시키는 먼지인큐베이터, 갤럭시의 중심,그리고 커지는 별들간의 시스템이라고 美항공우주국(NASA· 나사)는 밝혔다. 이 망원경은 망원경의 열이 적외선 카메라 빛을 방해하지 않도록 액체헬륨냉매를 장착시켜 발사됐다. 에상대로 냉매는 점차 사라졌고 지난 2009년 사라졌다. 약 1천일 전의 일이다. 그러나 적외선카메라(IRAC)는 여전히 적외선센서없이 사진을 찍어 보내고 있다. 이 슬라이드쇼에서 우리는 지난 1,000일 동안 적.. 2012. 4. 21. 캐머런 감독 이번엔 소행성 광물 캐러간다 캐머런 감독 이번엔 소행성 광물 캐러간다 최근 지구에서 가장 깊은 챌린지해연까지 다녀온 타이타닉,아바타의 제임스 캐머런 감독의 노익장이 꺼질 줄 모르고 있다. 제임스 캐머런과 래리페이지 구글 최고경영자(CEO),에릭슈미트 구글회장 등의 후원을 받는 베일에 싸인 회사가 우주탐사와 광물채굴 두 영역을 아우르는 새로운 산업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씨넷은 18일(현지시간) 캐머런감독이 래리페이지 구글CEO 및 에릭슈미트 등의 후원 하에 소행성 채굴사업이라는 새로운 산업을 창출하는 일을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 제임스 캐머런 감독이 래리 페이지 구글CEO등과 손잡고 소행성의 광물을 캐러 간다. 수조달러의 경젯성이 있는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 회사가 무엇을 할지는 아직 베일에 가려져 있지만 보도자료에.. 2012. 4. 20.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