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에 빠져도 OK...아이폰 갑옷케이스 등장
29일(현지시각) 미국 씨넷은 오터박스의 아머(Armor) 시리즈가 내달 24일부터 출하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아머 시리즈는 아이폰4와 아이폰4S 전용으로 제작됐다. 플라스틱과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로 만들어졌다. 이를 통해 아이폰을 완벽히 감싸는 구조로 습기는 물론 먼지가 들어가는 것을 막는다. 아울러 충격 방지 효과도 뛰어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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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 가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또 출시 직전이기 때문에 헤드폰 플러그 부분을 어떤 방식으로 만들었는지 의문이라고 외신은 전했다. 헤드폰 플러그 부분을 완전히 막아버리면 이 케이스를 사용할 때 전용 이어폰으로 통화는 물론 음악을 들을 수 없다.
반면 충전 포트 부분은 별도 덮개를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티저 영상을 통해 충전할 때만 덮개를 열 수 있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다.
아래는 오터박스의 아머 시리즈 케이스 티저 영상이다.
출처: zd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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