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같네”…정교한 로봇팔
독일 훼스토가 외골격(Exo-skeleton)로봇인 로봇손, 로봇장갑을 개발해 소개했다. 개발된 제품의 동작원리는 사람이 장갑을 끼고 하는 행동을 로봇손이 그대로 따라하는 방식이다. 뇌졸중 등으로 손의 힘이 약한 이들에게도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 훼스토 엑소핸드
이 로봇손은 원자력발전소 등 유해한 물질을 만져야 할때 직접 손으로 다루지 않고도 멀리서 작업을 할 수 있도록 했다. 동일한 작업을 계속해서 반복 수행해야 하는 근로자들은 적은 힘으로 많은 일을 할 수 있다. 훼스토는 로봇손의 양산 체계도 갖췄다. 출처: zd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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