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머런 감독 이번엔 소행성 광물 캐러간다
최근 지구에서 가장 깊은 챌린지해연까지 다녀온 타이타닉,아바타의 제임스 캐머런 감독의 노익장이 꺼질 줄 모르고 있다.
제임스 캐머런과 래리페이지 구글 최고경영자(CEO),에릭슈미트 구글회장 등의 후원을 받는 베일에 싸인 회사가 우주탐사와 광물채굴 두 영역을 아우르는 새로운 산업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 제임스 캐머런 감독이 래리 페이지 구글CEO등과 손잡고 소행성의 광물을 캐러 간다. 수조달러의 경젯성이 있는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사진=씨넷>
이 회사가 무엇을 할지는 아직 베일에 가려져 있지만 보도자료에 따르면 매사추세츠공대(MIT)테크놀로지 리뷰가 밝힌 보도자료에 따르면 행성 자원은 “우주탐사와 우주광물자원 등 두가지 핵심 분야를 포함하고 있으며 이는 지구경제에 수조달러를 더해 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흥미가 있는 사람들에게도 여기까지다.
이들은 오는 24일 오전 10시 30분(현지시간) 시애틀에 있는 항공박물관에서 열릴 찰스 시모니 우주갤러리센터에서 공식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이 내용은 동시에 웹캐스트로도 방송될 예정이다.
긴급 보도자료내용은 다음과 같다.
긴급 보도자료
2012년 4월 18일
지구자원 기지를 확장하기 위한 우주탐사회사
무엇을: 비저너리 피터 H.다이아먼디스, 앞서가는 우주상업화사업가 에릭 앤더스, 전 나사 화성임무 책임자 크리스 르위키, 행성과학자이자 베테랑 나사 비행사 톰 존스는 오는 4월 24일 오전 1030분 시애틀 현장기자회견과 웹캐스트를 통해 새로운 우주벤처사업 및 인류의 번영을 위한 발표를 한다.
이 사업을 위한 인상적인 투자자이자 조언그룹에는 래리 페이지 및 에릭 슈미트 박사, 영화감독 겸 탐험가 제임스 캐머런, 전 MS SW아키텍트 찰스 시모니, 구글 이사겸 셰팔로 창업자인 램 슈리람, 힐우드회장이자 페로그룹의 로스페로 주니어 등이 참여한다. 이 회사는 우주탐험 및 자원을 통해 지구 GDP에 수조달러의 기여를 할 전망이다.
이 기술혁신적인 벤처기업은 새로운 산업을 만들고 자연자원에 대한 새로운 정의를 내리게 될 것이다.
관련 기자회견은 24일 화요일 시애틀에 있는 항공박물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웹캐스트로도 방영된다.
언제:4월 24일, 화요일 10시 30분
누가: 찰스 시모니 박사, 우주여행가, 행성자원회사 투자사의 에릭 앤더슨, 공동창업자겸 공동회장, 행성자원사 피터 아이아만디스 매니징디렉터, 공동창업자겸 공동회장, 행성자원사 크리스 르위키, 사장 겸 수석엔지니어, 행성자원사 톰 존스박사, 행성과학자, 베테랑 나사 비행사겸 행성자원사 고문.
어디서: 찰스 시모니 우주갤러리겸 비행박물관, 이스트 마지널 웨이사우스 9404, 시애틀 워싱턴 98108번지
행사는 온라인으로도 동시에 중계된다.
출처: zd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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