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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트커버, 컴퓨터 자판 커버 만들기 봄이라 그런가 제법 나른한게,,,시도때도 없이 졸때가 많은것 같아요.춘곤증도 쫓아낼겸 요즘은 집에 소소하게 만들거리를 찾아서 만들고 있네요. 컴퓨터 자판 덮개예요.자판에 은근히 먼지가 잘 끼어서얼마전에 자판 새로 구입하고,,,사용후에 덮으면 좋을것 같아서 남아 있던 천으로 만들었네요... 방에 깔고 뭉개는 매트가 있답니다....세탁을 자주 했더니 매트커버가 색상이 엷어져서 살짝 눈에 그슬려서, 지난번에 사용하고 남은 원단으로 매트커버를 만들어 봤어요. 매트 덮개가 있으니까,,, 부담없이 사용해도 되겠어요.더러워지면 바로바로 세탁하면 되니까요... 2017. 4. 18.
앞치마, 냄비받침대, 주방장갑 만들기 신혼부부에게 줄 앞치마를 만들어봤어요.좋아해야 할텐데~ 앞치마 만들고 남는 자투리 천으로 냄비받침대 만들었어요.요즘은 사각형으로도 많이 나오던데 다음에는 사각형으로 만들어 보려구요. 주방장갑... 제것 보다 훨씬 도톰하게 만들었더니 냄비 한번 잡아봤는데,,, 괜찮더라구요.제 주방장갑은 얇아서 뚝배기 같은것 집으면 손이 뜨겁다능~~ 신혼부부 둘이 세트로 사용하라고 만들었구요 여분으로 하나 더 만들어서 줬네요. 앞치마 받는 두분!!! 잘 사용하시공 맛있는 요리 해서 맛있게 드세용~~ 2017. 4. 18.
소품 만들기(발매트, 덮개) 어제는 비가 내렸고,,,아침부터 햇살이 따뜻하게 비취더니 점심을 기점으로 흐려져서 금방이라도 빗줄기나 떨어질것 같은 날이예요.밖으로 나갈 일이 있어서 비올까 걱정하면서 아침부터 나갔다 온 보람이 있는 것 같아요. 울딸램이 부탁해서 서랍장 덮개 만든다고 일 벌려 놓으니까 여기저기 만들어야 할것 들이 생기네요. 옥스포드 원단이예요.깔끔해서 구입했는데,,, 만들고도 원단이제법 남아 있네요. 이런 홈패션 원단은 바느질 하기가 수월해서 좋더라구요. 이건 발매트인데 아무래도 색상선택을 잘못한것 같아요.이틀이 멀다하고 세탁을 할 것 같네요. 그래도 그냥 깔끔한 맛에 사용해야겠지요. 이건 울 딸램이 만들어 달래서 만들어봤어요. 사실 이런 것은 별로 어려운게 아니니까 주름잡고 죽~~ 박으면 되잖아요. 와우~한밤중처럼 어.. 2017. 4. 18.
외투만들기 오늘은 비가 오네요...봄비... 아침일찍 산책나갔는데, 거리에 있는 벚꽃이 살포시 고개를 내밀고 있더라구요.이 빗님이 지나가면 아마도 활짝 드러낼것 같은데~ 봄은 정말 계절의 여왕인것 같아요.세상이 다.... 정말 예쁘게 변하고 있잖아요. 봄.... 마냥 몸도 따뜻해야 하는데 저는 추위를 많이 타서 아직도 겨울 외투를 못 벗어나고 있답니다.그래서 지난번 3~4월에 입을 외투를 급히 만들어 봤어요.색상이라도 봄에 맞춰야지 하는 마음으로 말이지요. 그래서 최대한 털이 안보이게끔 안으로 집어넣고 만들었답니다. 지난 3월과 현재까지 정말 껌딱지마냥 입고 다니지요.모자가 커서 바람불때 아주 유용해요... 주머니 엄청 크게 했더니 완전 좋아요..사진빨이 엉망이군요. 2017. 4. 5.
망토 지난 겨울 저와 함께한 따뜻한 아이입니다.사실 망또를 만들었는데,,, 살짝 변형했어요. 처음엔 팔을 없애고 완전 망토스타일로 했었는데 원단이 망토를 하기에는 좀 그런것 같아서 팔부분을 만들어서집에서 입기 편한 스타일이 되었어요... 2017. 3. 30.
티셔츠 잡다한것만 만들다 보니 정작 입을만한 티셔츠가 없어서원단을 사다가 만들어 봤어요. 요즘 자주 입고 다니는 티셔츠이네요... 2마 구입했는데 넉넉히 주셔서 만들어 보면 대체로 커플티가 되더라구요. 2017. 3. 30.
3D 프린터 인공신장 이식,,, 인터넷을 떠돌다 접하게된 3D 프린터 인공신장 이식을 한 사람을 소개한 ( KBS 명견만리)내용을 접하게 되었다.3D 프린터 뉴스가 예전부터 제법 나오기는 했지만, 어느새 이식을 해서 살고 있는 사람을 보니...참으로 세상이 빠르게 돌아가는 구나~를 느꼈고,장기손상으로 인해 고통받으며 사는 사람들에게 정말 좋은 소식이 아닐수 없다. 아직 우리나라까지 오려면 상당한 시간이 걸리겠지만,그것도 머지 않은것 같아서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 게시글 보러가기 클릭하세요^^ 2017. 3. 7.
계절성 인플루엔자 지난달 하순에 집에 이사를 했어요.17년을 한 집에서만 살다보니 아이들은 점점 자라고 공간이 협소해지더군요.고민을 하다가 좀더 넓은 집으로 이사를 하자고 결정을 하고, 이사는 잘 했는데 조심한다고 했는데 몸에 무리가 갔었나 봐요. 식구들 순서대로 감기몸살로 한차례씩 일을 치르고 난 다음에 제차례가 오더군요. 오한에 삭신이 쑤시고 콧물 기침에 목아픔 까지 와서 결국 병원엘 갔었네요.바로 입원하고 채혈채뇨에 복부사진에 심장검사를 하고 인플루엔자 검사한다고면봉 같은 걸로 콧속을 후벼서 묻혀가더군요. 결과 계절성 인플루엔자 양성반응에 크레아틴수치 엄청 올라서 후덜덜했습니다.올라도 이렇게까지 오를 수 있나 싶었죠.당일부터 바로 타미플루 처방 나오더라구요.일반사람들은 하루 두알 먹는다는데 담당 교수님께서는 저는 신.. 2017. 1. 5.
체크 더블자켓 체크 더블자켓 가을에 입으려고 체크 자켓을 시작한지가 벌써 3주가 지났네요.결론은 내년봄에 입어야 할듯 싶어요.날씨가 많이 추워졌고, 추위도 많이 타는지라 지금 입기에는 얇은감이 있어어... 대충 완성은 했는데 단추구멍을 마무리하지 못했어요.기왕 늦어진거코트 하나 만들고 그때 만들어둔 밀린 옷들 들고 가서 큐해서 와야겠어요. 추위 때문에 테일러칼라 옷을 즐기지 않는데, 한번 만들어 봤어요. 2016. 11.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