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여행다녀오면서
사온 초콜릿이예요.
군것질을 많이 하지 않아서 과자종류를 사다 놓으면 식탁위에서 몇달 굴러 다니는것 같아요.
이렇게 사주고 가면 몇 달 동안 두고 먹는것 같아요.
가끔씩 꺼내서 한알씩 빼서 먹는 재미도 쏠쏠하지요.
초콜릿은 가끔 식간에 한 두알 먹으면 공복감이 없어져서 좋더라구요.
이거 정말 재미있는 맛이예요.
처음에 아무생각없이 꺼내서 먹다가 갑자기 그 속에서 느끼는 알콜향~
초콜릿안에 칵테일이 들어 있어서 저 처럼 술 못하는 사람들이 가끔 알콜향느끼기에 정말 재미 있는 초콜릿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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