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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story

누가 제일 늘씬한가요?

by 금다빛 2016. 10. 31.

시간이 제법 지났건만, 진료 받으러 갈때면 처음 처럼 그렇게 긴장이 되곤 하네요.

며칠전 정기진료때도 그랬지요.

담당샘께서 괜찮으니까 활기차게 생활하세요. 하는 소리를 듣고서야 안심이 되니...

수술한지가 제법 된것 같은데도 늘 병원엘 가면 긴장이 되곤 하나봐요.

독감 맞으셨나요? 

저는 샘이 아무소리 안하시면 안맞으려고 했는데, 독감이야길 먼저 꺼내시네요.

왼팔에 꾹~ 한대 맞고 왔습니다.


오늘 아침에

집근처 공원에 가서 산책을 했지요.

아무생각없이 그냥 걷는 그 시간이 정말 좋았지요. 그러다 문득... 소나무들이 자꾸 눈에

들어오네요~


공원엘 자주 가는데 오늘따라 이런 나무들이 눈에 들어오네요.

어떤 놈이 가장 멋있는 포즈를 하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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