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45주년 개천절입니다.
개철절 개천의 원래 뜻은 고조선이 세워진 날이라기보다 처음 하늘이 열리고, 환웅이 인간세계 백두산 신단수 아래로 내려와 "홍익인간-널리 사람을 이롭게 하라는 뜻"의 일을 시작했다는 뜻과,
개천절은 단순히 하늘은 연다는 의미가 아니라, 인간 누구나 마음에 있는 사랑의 마음 즉, 하늘의 마음과 하나 되어 우아일체의 의식으로 승화 하려 온 세상을 이롭게 하라는 단군의 홍익인간 이화세계정신이 담긴 것 이라고 합니다.
아침을 일찍 열고 주섬주섬 챙겨입고 집근처 산에 다녀왔어요~
개천절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제법 많았답니다.
이제 하나둘씩 나뭇잎 색깔이 색을 입고 있더군요~
그 중에 하나 시선을 사로잡은 곳에서 하늘을 향해 붉은 빗깔을 담아왔습니다.
'My 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린 닮았어~ 하지만.... 달라도 너무 달라 (0) | 2013.10.14 |
---|---|
매미야 매미야~ (0) | 2013.10.12 |
비가 내리던 흐린 가을날~ (0) | 2013.10.01 |
빨간놈들~ (0) | 2013.09.26 |
『더 테러 라이브』 (0) | 2013.09.2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