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유난히 편안함이 느껴지는 휴일이네요~~
하늘은 더높고.....
집근처 산에가서 몇장 찍어봤어요~~
노랑바위라고 해요~~
바위가 노란 것은 아니지만,,,,
바위에 얽힌 전설이 있더군요^^
얼마전에 비올때 산에갔다가 이곳에서 어떤분이 제를 지내는것을 보기도 했답니다~~
그때는 왠지 살짝 무섭더군요~~
산중턱에 자리잡은 팔각정~~
가끔 산에오면 여기서 한참 쉬었다가 가지요~~
사람들이 많이 붐비는 곳이다보니 쓰레기가 눈에 띄네요~~ㅠㅠ
돌아오면서 집앞에 꽃사과가 익어가길래 실례하고 한송이? 따왔어요~~
제법 익었죠??
하나 먹어봤더니~~~ 으악 셔....
배고파서
피자로 때우려고~~ 배고파서 그런가? 꿀맛이네요~~
모두들 편안한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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