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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story

편안한 휴일

by 금다빛 2013. 9. 8.

오늘.....

유난히 편안함이 느껴지는 휴일이네요~~


하늘은 더높고.....


집근처 산에가서 몇장 찍어봤어요~~




노랑바위라고 해요~~

바위가 노란 것은 아니지만,,,,

바위에 얽힌 전설이 있더군요^^

얼마전에 비올때 산에갔다가 이곳에서 어떤분이 제를 지내는것을 보기도 했답니다~~

그때는 왠지 살짝 무섭더군요~~




산중턱에 자리잡은 팔각정~~ 

가끔 산에오면 여기서 한참 쉬었다가 가지요~~

사람들이 많이 붐비는 곳이다보니 쓰레기가 눈에 띄네요~~ㅠㅠ




돌아오면서 집앞에 꽃사과가 익어가길래 실례하고 한송이? 따왔어요~~

제법 익었죠??

하나 먹어봤더니~~~ 으악  셔....




배고파서

피자로 때우려고~~ 배고파서 그런가? 꿀맛이네요~~


모두들 편안한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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