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편의점 판매 안전상비의약품, 13개 품목으로 출발
11월 편의점 판매 안전상비의약품, 13개 품목으로 출발 - 위원회, 정기적 부작용 모니터링 보고 등도 건의 - □ 보건복지부(장관 임채민)는 7월 5일 ‘안전상비의약품 지정심의위원회’(이하 위원회)를 열어, 금년부터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안전상비의약품 품목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 편의점 판매가 결정된 품목은 해열진통제, 감기약, 소화제, 파스류로서 - 타이레놀500㎎, 판콜에이내복액, 훼스탈플러스정, 신신파스아렉스 등 13개이다. ○ 아울러, 보건복지부는 위원회의 의견에 따라 제도 시행 6개월 후 소비자들의 안전상비의약품 사용실태 등을 중간 점검하고, 시행 1년 후 품목을 재조정키로 하였다. - 또한, 추후 안전상비의약품 품목 조정을 위한 검토와 논의를 지속해 나가기로 하였다. □ 이날 위원회에서는 1..
2012. 7. 6.
차세대 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시스템」 7월부터 전면 실시
「차세대 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시스템」 7월부터 전면 실시 - 시험운영 거쳐 7월9일부터 전면 실시, SMS 결제방식도 도입 -- 4,850개 사회서비스 제공기관, 연간 100억원 수수료 절감 전망 - □ 금년 7월부터는 모든 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사업*에서 서비스 제공기관이 부담하던 카드수수료가 전액 없어질 예정이다. * 사업(6개) : 장애인활동지원, 노인돌봄, 산모신생아, 장애아동재활치료,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가사간병방문도우미, * 규모(’12년) : 예산 8,516억원, 이용자 65만명, 제공기관 48백개, 제공인력 55천명 □ 보건복지부(장관 임채민)는 전자바우처 운영체계를 금융기관 위탁방식에서 자체 운영체계로 전환하기 위하여 「차세대 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시스템」을 구축하고, 6.1~6.22까지..
2012. 6.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