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어1 복어초밥 어때요? 요 며칠간 제법 따뜻하더니,오늘은 또 갑자기 추워져서 낮한때 눈이 내리더군요~차가운 바람을 맞으며 살포시 눈 내리는 거리를 잠깐 걸었답니다.바람불어 춥기는 하지만, 차가운 겨울 공기가 좀 신선하게 다가오네요이렇게 추운 겨울도 반짝 지나가겠지요~오늘도 이렇게신서한 하루를 보내고 있음에 그저 감사할 따름이지요. 어제 늦은밤에 깨톡소리에 누군가? 하고 봤더니, 울아들이었지요~지금 복어초밥을 사가지고 가고 있으니 자지 말라고 하더군요. 먹고 오지 뭐하러 사가지고 오냐고 했더니같이 먹자고 하더군요.그런데~제가 초밥, 아니 날 생선을 먹지 않거든요. 그걸 모르는 친구가 아닌데잊어버렸나?? 이것저것 하다보니 초인종 소리가 나더군요~나가니 커다란 백을 들고 오길래 받아들고 왔지요. 가방이 제법 크죠??이거 열때 약간 .. 2016. 2.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