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목적에 따라 상품선택도 달라져야 한다.
개인의 투자목적에 따라 그 자금을 환전하는 시기에 맞춰 투자상품을 정하게 됩니다.
투자목적에 맞게 포트폴리오를 만들어 운용하게 되는데 결혼자금, 노후자금, 자산운용자금 등 이외에도 다양합니다. 이처럼 구체적으로 각각의 용도에 맞게 투자상품을 정하는 경우가 있기도 하고, 투자목적을 여유자금의 경우에는 단기인지 장기인지 그에 따라 안정투자형으로 할 것인가? 고수익추구형인지, 확정이자형인지, 수시입출형인지 등 세밀하게 구분되어지기도 합니다.
단기적으로 예치해두었다가 사용할 자금인지, 노후대책을 위한 장기자금인지 등의 지금의 성격을 분명히 하여 수익률과 안정성을 비교해보고 투자를 해야 합니다.
단기 여유자금이어서 안정성보다는 수익성이 높은 상품을 원하신다면 주식이 편입되어 있는 상품을 선택하시고, 노후대책이나 일정기간이 지난 후에 반드시 사용해야 하는 지금 같은 경우에는 수익성보다는 안정성이 높은 상품에 투자하시는 것이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렇듯, 현재 자신의 투자목적과 자금의 성격을 알고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겠습니다.
시장상황에 따라 투자의 선택도 달라진다.
안전한 투자를 위해서는 금융시장의 흐름을 잘 파악해야 합니다. 주식형의 경우 시장상황에 따라서 그 수익에 큰 차이가 날 수 있고, 채권형도 시가평가제 이후로 금리변화에 따라서 손해를 볼 가능성이 있으므로 금융시장의 흐름을 살펴보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자소득에 의존도가 높은 중 · 장년층의 경우는 안정적인 수익창출이 중요한 만큼 주식투자비중이 높은 공격적인 펀드보다는 목표 수익률은 낮지만 위험이 낮은 채권형펀드가 적합합니다.
반면, 장기 여유자금이라면 주식시장 전망을 바탕으로 주식편입비중이 높은 성장형펀드에 장기투자 고수익을 노릴 수 있습니다.
또 펀드투자를 결심했다고 해서 조급한 마음에 한꺼번에 거액을 투자하기보다는 시장 상황에 따라 분산투자를 해야 하는 것이 필수입니다.
자칫 주가나 채권가격이 급등락하며 손실이 커질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출처 : 신한금융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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