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31일 마감자로 미국 증시는 다우존스와 나스닥 모두
상승으로 마감했습니다.
오늘 발표할 지수가 있어요.
오늘 밤 11시에 미국의 경기 상황을가장 빠르게 알 수 있는 지표인
ISM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발표가 있어요.
구매관리자지수는 지수가 높을수록 경기가 좋다는 의미입니다.
50pt보다 높으면 경기확장을, 그 보다 낮으면 경기 위축을 뜻하지요.
글로벌 증시와도 유사한 흐름을 보이기 때문에 많은 투자자들이 주목 한답니다.
ISM지수는 무엇인가요?
ISM지수는 '소비자심리지수'의 미국 기업 버전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기업의 구매 담당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해서 만드는 지표랍니다.
경기를 긍정적으로 볼수록 ISM지수가 높고, 부정적으로 볼 수록 ISM지수가 낮아요.
높고 낮음의 기준점을 50으로 봅니다.
죽 ISM지수는 구매담당자의 답변을 통해 '심리'를 예측할 수 있는 지표입니다.
경기는 세계 경제 전반에 영향을 미칩니다.
우리나라의 수출실적은 ISM제조업지수와 매우 유사한 흐름을 보입니다.
따라서 미국 주식을 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ISM지수를 주의 깊게 볼 필요가 있어요.
투자에 많은 도움이 되지요.
경기종합지수
자료참고 : 토스, 통계청이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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