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콩당콩12 목숨걸고 편식하다 자연식 목숨걸고 편식하다 1편 목숨걸고 편식하다 2편 목숨걸고 편식하다 3편 2016. 7. 6. 아름다운 장미 그저께 음식을 잘못 먹어서어제 설사를 심하게 했고, 오늘 정기검진이 있어서 병원에 갔다.설사로 인해 탈수가 왔을 가능성이 상당이 있어 보였고,,,아니나 다를까 수치가 지난번 진료때보다 조금 더 올라있었다....내 그럴줄 알았지.어쩜 이렇게 병원갈때만 되면 말썽을 잘 부리는지... 담당주치의는 설사날때 바로 오지 왜 안왔느냐고 하신다. 진료보고 결과지를 받아서 왔다. 여태까지는 그냥 대충 알고 싶은것 수치만 간호사에게 적어달라해서 왔는데,오늘은 받아서 왔고, 다음에도 받아와서 기간별로 비교 검토 해 볼 생각이다. 병원 정원에서 찍은 사진인데아침햇살에 참으로 예뻤다. 여러종류의 꽃들과과실수가 많이 심어져 있고, 열매가 많이 달려있었다. 2016. 6. 8. 과일단식 3월이 되면서 뭘 잘못 먹었는지 먹기만 하면 배가 살살 거리고 아프다.배아픈 기척만 느껴져도 나는 신경이 예민해진다. 지난달 2월에 정기검진 받으러 병원에 갔을 때,검사 수치가 많이 안정되어서 얼마나 기분이 좋았던지~ 그러고 며칠이 지났다고 살살거리고 배아 시원치 않아서 고민을 하다가그래~~~~단식을 하자. 이게 벌써 몇번째인가? 할때 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단식은 정말 힘들다. 이번에는좀 짧게 단식을 했다.첫째날 완전단식을 하고둘째날과 셋째날 과일(사과, 토마토)단식을 했다. 그리고넷째날부터 죽으로 보식을 하면서 3일만에 일반식으로 돌아왔다. 살살거리며 아픈 배는 괜찮아졌다.그사이에 체중은 또 빠졌다.그래도 배앓이 증세가 없어져서 한시름 놓았다. 먹거리 관리를 잘 해야겠다. 2016. 3. 24.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