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부터 치매 조기진단 서비스 실시1 2017년부터 치매 조기진단 서비스 실시 정부가 바이오 및 의료기술개발에 올해 2천186억원을 투자해 신약 후보물질 도출, 줄기세포 이용 난치성 질환 치료 등을 지원한다. 이 중 뇌과학원천기술개발에 141억원을 지원해 치매예측을 위해 60대~80대의 한국인 표준 뇌지도를 구축해 2017년부터 치매 조기진단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문기)는 이 같은 계획을 포함, 올해 과학기술분야 주요 연구개발(R&D) 사업에 2조1천9억원을 지원할 것이라고 15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예산 대비 10% 증가한 수치로, 이와 관련해 '2014년도 연구개발사업 종합시행계획'을 16일 심의·확정할 예정이다. 동 종합시행계획은 과기분야 R&D 총 예산 5조678억원 중 출연기관 연구운영비 등을 제외한 것으로, 기초연구 6천967억원, 원천기술개.. 2014. 1.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