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2 블라우스만들기, 옷만들기 아침 일찍 일어나 산책을 나갔어요.신선한 아침공기는 정말 속 깊은곳까지 깨끗하게 해주는것 같아요.지저귀는 새소리들 들으며 토요일을 시작했지요. 오늘은 블라우스를 만들어봤어요전부터 만들어야지 하면서도 시간을 끌다가 이제야 만들게 되었네요~ 원단의 색상이 별로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막상 만들어서 입어보니 생각보다 괜찮아서 즐겨 입을것 같아요 지난해 여름에 사둔 원단이예요~이 원단을 사고 나서 내가 이걸 왜샀을까? 하고 쳐박에 둔것인데그래도 뭐라도 만들어서 입겠지~~ 했지요. 목 뒷부분 이예요~사실 단추구멍 뚫어야 하는게 귀찮아서 목을 좀더 파고 단추구엄은 내지 않았답니다. 목의 앞 부분이지요 바이어스로 싸서 돌아가면서 밖음질 했지요. 블라우스 옆면의 터진 부분이랍니다. 뒷부분의 다트 넣었어요~ 사진을 찍고 .. 2015. 8. 15. 날아갈 준비가 되었니? 집근처 에서 이쁘게 피고 난 뒤 씨앗을 만들었네요~ 민들레 씨앗~~ 지난해에도 예쁘게 피었었는데올해도 잊지 않고 환화게 피어준 접시꽃 근처 초등학교에서 찍은 꽃~~이름을 모르겠네요..... 한동안 습도가 높아서 짜증만 잔뜩나더니~~비가 오니 많이 시원하네요~~ 즐거운 오후 되시고~~ 장마대비 잘 하자구요^^ 2014. 7.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