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39 영흥도에서 긴 추석연휴 짠바람 마시고 왔네요~ 갈때는 도로가 뻥 뚫려서 시원하게 갔었답니다^^시원한 바닷바람 맞으니 계속 있고 싶더라구요~ 날씨가 화창했었는데~ 휴대폰으로 찍었더니 사진이 영~ 안나왔네요 매운탕 먹으러 들어갔다가 눈에 들어온 '초고추장 통' 식사하고 나와서 한참동안 바닷가에서 놀았죠~~오후 4시쯤에는 물이 다 차서 앞에 있던 배가 둥둥 떠다녔답니다 돌아오는 길에 펜션이 예뻐서 한컷 찍어 봤네요~~ 동화속의 한 창면 같아요~ 2013. 9. 22. 편안한 휴일 오늘.....유난히 편안함이 느껴지는 휴일이네요~~ 하늘은 더높고..... 집근처 산에가서 몇장 찍어봤어요~~ 노랑바위라고 해요~~바위가 노란 것은 아니지만,,,,바위에 얽힌 전설이 있더군요^^얼마전에 비올때 산에갔다가 이곳에서 어떤분이 제를 지내는것을 보기도 했답니다~~그때는 왠지 살짝 무섭더군요~~ 산중턱에 자리잡은 팔각정~~ 가끔 산에오면 여기서 한참 쉬었다가 가지요~~사람들이 많이 붐비는 곳이다보니 쓰레기가 눈에 띄네요~~ㅠㅠ 돌아오면서 집앞에 꽃사과가 익어가길래 실례하고 한송이? 따왔어요~~제법 익었죠??하나 먹어봤더니~~~ 으악 셔.... 배고파서피자로 때우려고~~ 배고파서 그런가? 꿀맛이네요~~ 모두들 편안한 주말 보내세요~~ 2013. 9. 8. 68주년 광복절 오늘은 68주년 광복절입니다.1945년 8월 15일 우리나라가 일본으로부터 광복된 것을 기념하고, 1948년 8월 15일 대한민국 정부수립을 경축하는 날, 태극기는 달아야 하겠죠? 우리 모두 태극기를 답시다. 2013. 8. 15.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