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1 상대방의 이름을 불러라 30. 사람을 잘 다루려면 상대의 이름을 불러라. 교진(巨人:일본 프로야구팀)님의 나가지마(镸�조) 감독은 기자의 명함을 받으면, 그 순간부터 “00씨가 말씀하신 것 같이 금년 저희 팀은 ...... .”이라고 기자의 이름을 부르면서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단지 이름을 부르는 것만으로 나가지마 감독은 모든 사람에게 평판이 좋습니다. 사람 다루기 명인들도 바로 이처럼 상대의 이름을 부릅니다. 이런 명인은 자신보다 나이가 아래라고 생각되면, ‘00씨’가 아니라 ‘00군’으로 부릅니다. 예를 들어 ‘영철 군’으로 불리면 형식적으로 사귀는 것이 아니라 오랫동안 유대가 지속된 듯한 느낌이 듭니다. 여성의 경우에도 성을 부르는 것보다 이름을 부르면 더 친근해진 것 같은 느낌이 든다고 합니다. 우리가 미국이나 유럽의 .. 2011. 7.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