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호킹 생각 해킹?...실험 성공1 스티븐 호킹 생각 해킹?...실험 성공 스티븐 호킹 생각 해킹?...실험 성공 ‘아인슈타인과 쌍벽을 이루는 천재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의 생각이 컴퓨터에 그대로 읽힌다.’ 미 스탠포드대 신경 과학자가 아이브레인(iBrain)이라는 뇌파탐지기를 머리에 쓰기만 하는 것으로 호킹박사의 생각을 그대로 컴퓨터가 읽어내도록 하는데 성공했다. 텔레그래프지는 24일(현지시간) 필립 로 스탠포드대교수 겸 뉴로비질 최고경영자(CEO)가 호킹 박사와 함께 뇌파를 집중시켜 전송해 주는 헤드밴드를 컴퓨터와 연결해 호킹박사의 생각을 읽어내는데 성공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그의 기계음 목소리를 되찾아주는 실험의 일환이다. ▲ 루게릭병으로 불리는 이른바 근위축무력증을 겪는 천재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박사. 그의 생각을 읽어내는 기기 개발에 성공했다. 맆립 로 박사는 텔레그래프.. 2012. 6.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