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으로 파고 든 최면1 생활 속으로 파고 든 최면 ‘쏘울 최면 심리연구원’ 서해원 박사 인터뷰 생활 속으로 파고 든 최면, 아이들의 아픈 마음 어루만지네 “왕따나 학교 폭력으로 인한 가슴 아픈 기억도 지울 수 있어요” 과거 ‘레드 썬’으로 통했던 최면은 이제 더 이상 마술의 세계가 아니다. 최면의 효과가 알려지면서 최면을 통해 현대인이 갖고 있는 다양한 심리적 어려움을 해결하는 사례가 급속히 늘고 있다. 스트레스 해소부터 다이어트까지 최면은 이미 우리들 생활 속에 깊이 들어와 있다. 학생들의 왕따 문제와 학교 폭력에 대한 기사가 보도되면서 사람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어쩌다 우리사회의 아이들이 이렇게 됐을까’ 탄식이 절로나지만 ‘쏘울 최면 심리연구원’ 서해원 박사는 이미 이와 같은 결과를 예상했다고 한다. 최면치유를 위해 그를 찾아 온 청소년.. 2012. 2.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