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VA란 투하된 자본의 기회비용을 감안하여 기업이 얼마만큼의 경제적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있는가를 평가하는 지표
- 외형적 성장이나 장부상 이익이 아닌 장기적인 투자자본의 효율성을 중시하는 가치중심경영을 유도하기 위한 성과측정수단
- EVA = 세후순영업이익 - (평균투하자본 * 가중평균자본비용)
- 세후순영업이익 = 영업이익 + 기타영업관련 수익 - 기타영업관련비용 - 실효법인세
- 평균투하자본 = [(유동자산 + 순유형자산 + 기타사업용자산 - 비이자발생부채)(기초 + 기말) ] / 2
- 투하자본수익률 = 세후영업이익 / 평균투하자본
- 가중평균자본비용 = 세후타인자본비용률 * 타인자본비용가중치 + 자기자본요구수익률 * 자기자본비용가중치
- 세후타인자본비용률 = (금융비용 / 평균이자지급성부채) * (1 - 실효법인세율)
- 자기자본요구수익률 = 국민주택채권1종연평균수익률 + 최근3개년간 주별 수정주식수익률
- 회사채는 통상적으로 3년을 의미하나 IMF이후 1년만기 회사채발행도 증가되고 있음.
회사채 신용등급은 BBB부터 투자적격으로 인식되고 있으나 회사채시장이 냉각되면서 A이하 기업의 경우 차환도 어려운 실정이 되기도 하였음. 따라서 시중 금리동향과 아울러 실질적인 회사채발행과 관련 수혜기업에 대한 주기적인 점검도 요구됨 - 보증과 무보증은 보증기관 유무에 따른 분류이며 전환사채는 주식으로의 전환권이 부여된 사채를 말함. 전환사채는 사모일 경우 1년간 주식전환 후 매각이 안되는 점에 유의
- 코스닥기업을 중심으로 전환사채나 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이 급증하고 있는데 이는 회사채시장이나 주식시장내에서 자금조달이 어려워진 점과 경영권 보호 목적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음
출처 : 신한금융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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