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눈이 내려서 일어났더니 온 세상이 하얗게 변해 있네요^^
일찌감치 아침준비를 마치고~~
잠시 멎었던 눈은 오전~~ 지금도 눈이 내리고 있답니다.
내리는 눈을 보니
왠지 아득한 지난날도 생각나고.......
차가운 눈이지만, 뭔가 포근한 느낌이 드네요^^
12월~~~
언제 이렇게 시간이 지나갔나??? 하는 생각을 잠깐 해보았어요
2014년의 남은 한달...
이렇때 우리가 발품을 팔아서 해야할 일이 있잖아요 ㅋㅋㅋ
아침에
큼직한 가방하나 들고 집을 나섰어요^^
은행에 가야죠~~
저는 매년 이맘때는 년중행사중의 하나랍니다.
왜나구요??
배포하는 달력을 받아오기 위해서죠....
집근처에 은행이 많아서 여기저기 돌면 3~4개는 쉽게 구할것 같아요~~
내가 제일 좋아하는 신한은행 달력~~
신한은행은 다른곳과는 좀 차별되게 달력을 만들어서 아주 예뻐요^^
항상 1순위로 가서 받아온답니다.
마을금고가서 하나 받아왔어요~~
숫자만 있는 달력, 이런 달력 정말 필요하답니다~ 집안의 행사 정리하기가 좋아서
마을금고도 거의 빼먹는 일 없이 부지런히 받아온답니다.
다음은 농협
사실 이곳은 가계부랑 같이 받을수 있어서
절대로 빼먹으면 안된답니다.
일년간 가계부를 유용하게 사용할 것 같네요~~
이번에는 우리은행 가서 받아왔어요~~
여기는 갈때마다 느끼지만, 참 친절하답니다^^
올해는 헛걸음을 하나도 하지 않고
들어가서 곧장 받아왔네요~~
달력 받아다 집에 놓고 보니 집안이 가득한 느낌이 드네요^^
2015년에는
만사형통되기를 바라면서
남은 한달도 잘 마무리 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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