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 4천℃ 불꽃 맞고도 끄떡없다?
섭씨 4천도라는 초고온의 산소용접기 불꽃을 맞고도 멀쩡하다?
마술이 아니다. 이 사진속의 사나이는 실제로 철을 끊어내는 산소아세틸렌 불꽃을 맞고도 멀쩡하다. 그는 자신이 개발한 천연재료의 방염(防炎) 거품을 바르고 무려 온도가 섭씨 4천도(4,000℃)나 되는 철을 끊는 산소 아세틸렌 불꽃을 맞았다. 수초 동안 고온의 불꽃을 맞은 후에도 그의 팔은 멀쩡했다.
씨넷은 7일(현지시간) 쇠 절단용 용접용 산소아세틸렌 불꽃을 맞고도 멀쩡한 한 과학자의 모습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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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는 이 정신나간 짓 같은 시험 이벤트에서 그가 4,000℃ 가까이 되는 불꽃을 수초간 팔에 쐬었지만 무사히 지나감으로써 성공한 듯 보인다고 전했다. 하지만 일반인들은 절대 흉내내는 척도 하면 안된다.
아래 동영상에서 브룬디게는 자신이 개발한 방염 물질이 무독성이며 생물학적으로 안전한 물질이란 점을 보여주기 위해 4천도 불꽃을 팔로 막은(?) 후 이 거품같은 소재를 먹는 모습도 함께 보여준다.
출처 : zd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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