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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정보/채권 ELW

채권의 장점. 합성채권

by 금다빛 2011. 8. 20.




채권의 장점

  • 수익성
    저축시점에서 확정금리로 만기까지 수익이 보장되며, 채권은 표면금리에 대해서만 과세, 표면금리가 매입 금리에 비해 일반적으로 매우 낮아서 과세대상이 적으므로 세후 투자수익률이 높아집니다. 수익률 하락시 만기일 이전에 중도 매도하여 시세차익도 기대할 수 있다.
  • 안정성
    채권은 정부나 공공기관, 특수법인, 금융기관 및 상법상의 주식회사만이 발행하므로 안정성이 매우 높으며, 회사채의 경우도 원리금 지급을 대부분 금융기관이 보증하기 때문에 안정성이 높다.
  • 유동성(환금성)
    채권은 만기일까지 보유하여 확정된 이자와 원금을 받을 수도 있고 만기일 전에 증권회사 등을 통해 언제든지 팔아 현금화할 수도 있다.



합성채권


  • 전환사채 (CB:Convertible Bond)
    발행당시에는 순수한 회사채로 발행되지만 일정기간이 경과된 후 보유자의 청구에 의해 발행회사의 주식으로 전환 될 수 있는 권리가 붙어 있는 사채이다.
    전환사채는 사채이면서 주식의 성격도 가지고 있으므로 실질적인 성격은 주식과 채권의 중간 성격을 갖고 있다. 전환사채의 보유자는 주시시장이 활황일 때는 주식으로 전환하여 이익을 볼 수 있고 그렇지 않을 때는 전환하지 않고 사채로 계속 보유하게 된다.

  • 신주인수권 부사채(Bond with Warrant)
    신주인수권 부사채란 사채권자에게 일정기간이 경과한 후에 일정한 가격(행사가격)으로 발행회사의 일정수의 신주를 인수할 수 있는 권리(신주인수권)가 부여된 사채이다.
    전환사채와는 달리 발행된 사채권은 존속하며 단지 그 사채에 신주인수권이라는 옵션이 부과되어 있고 그 옵션은 정해진 기간내라면 언제든지 사채권자가 행사 할 수 있다.

  • 교환사채
    사채의 소지인에게 일정기간 내에 사전에 합의된 조건(교환조건)하에서 당해 발행회사 소유의 상장주식으로 직접 교환청구를 할 수 있는 권리(교환권)가 부여된 채권을 말한다. 추가적 자금유입이 없이 바로 주식으로 교환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신주인수권부사채와 다르다.

  • 옵션부사채
    옵션부사채란 사채발행시 제시된 일정 조건이 성립되면 만기 전이라도 회사가 사채권자에게 매도 청구를 사채권자가 발행회사에 매수(상환) 청구를 할 수 있는 권리이다. 즉 콜옵션(Call Option)과 풋옵션(Put Option)이 부여되는 사채이다. 콜옵션은 발행회사가 채권발행시 정한 일정한 조건이 성취되면 만기전에 매입 소각 할 수 있는 권리이다. 한편 풋옵션은 사채권자가 채권발행시 정한 일정한 조건이 완성되면 만기전 중도상환을 청구할 수 있는 권리이다.

  • 이익참가부사채(Participating bond)와 수익사채(Income bond)
    이익참가부사채란 일정한 이율의 이자가 지급되면 동시에 회사의 이익분배에도 참가 할 수 있는 권리가 부여된 사채이며 수익사채란 특정사업의 수익금으로 원리금을 지급하겠다는 사채이다.

  • 자산유동화증권 (ABS:Asset Backed Securities)
    자산유동화 증권이란 금융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자산을 표준화하고 특정조건별로 집합하여 이를 바탕으로 증권을 발행하고 기초자산의 현금흐름을 이용하는 증권을 상환하는 방식이다. 자산유동화 증권의 종류로는 수익수취 방식과 기초자산에 따라 나눌 수 있다. 수취방식에 따른 것으로는 Pass- Through Securities 와 Pay-Through Securities가 있는데 Pass-Through Securities는 유동화 자산을 유동화 중개기관에 매각하면 유동화 중개기관은 이를 집합화하여 신탁을 설정한 후 이 신탁에 대해서 자본권을 나타내는 일종의 주식 형태로 발행되는 증권이다.





출처 : 신한금융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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