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많이 덥네요.
아침부터 푹푹찌는 날입니다.
열대야로 밤잠을 설치는 분들이 많을텐데, 이럴땐 비라도 시원하게 내리길 바래봅니다.
더위를 남들보다 조금 덜 타는데도 요즘은 정말 덥네요.
아는분이 원단을 조금 주셨어요.
블라우스 하나 만드니 딱 맞네요.
목둘레를 칼라대신에 러플하게 한번 해봤어요.
목부분을 살짝 팠더니 굳이 단추가 필요 없네요.
긴팔이라 조금 답답할 수도 있겠으나 자외선을 그대로 받기엔 긴팔이 더 나은 것 같아서 길게 만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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