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초인데 밖에 나가니 날씨가 많이 더워 졌어요.
얇게 입고 나갔는데도 덥더라구요.
오늘은 버섯쌀을 먹어봤어요.
백년농가 상황. 영지. 차가버섯쌀은 충청남도 청정지역에서 키운
100%국산 유기농 현미에 특허받은 버섯균사체 배양법으로
500시간 이상 정성들여 만들었다고 합니다.
400g짜리 1봉이구요.
열어보고 냄새를 맡아보니 버섯향과 현미쌀 냄새가 구수하게 나더라구요.
그래서 생쌀을 한번 먹어봤어요. 현미는 특히 씹으면 씹을수록 구수함이 배가 된답니다.
저는 쌀을 구입하면 먼저 생쌀을 씹어먹어 봅니다.
버섯쌀은 씹을때마다 현미와 버섯의 구수함과 감칠맛이 가득하더라구요.
저희가 늘 지어먹는 쌀에다 버섯쌀을 100g 추가해서 밥을 지어 봤는데요.
밥이 다 지어지고 밥솥두껑을 여는순간 버섯향이 확 올라오면서 침샘이 폭발하더라구요.
저녁밥상을 차려서 먹어봤는데 너무 맛있었어요.
현미밥 자체가 원래도 좋기도 하지만 버섯을 현미에 접목시겼다는 것이 특이하기도 했지만,
밥이 정말 맛있었어요. 보약 한끼를 먹은 느낌 이었습니다.
현미밥임에도 불구하고 밥알의 윤기가 자르르르~ 하네요.
씹는 맛이 있어서 쫀득쫀득한 식감과 감칠맛과 구수함이 가득찬 밥이었어요.
이렇게 맛있는 밥을 시식할 수 있는 체험단에 선정 되어서 뜻밖의 맛있는 밥상,
건강한 한상을 먹을 수 있게 기회를 주신 백년농가에 감사드립니다.
이글은 체험단에 선정되어 시식해보고난 후의 솔직한 저의 평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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