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1 봄은 또 내게 생기를 불어넣어주고~ 주말을 맞이해서 정말 푹~~ 자고 일어나야지~~ 하면왜 이렇게 눈은 더 빨리 떠지는지 원~간밤에도 가족들과 함께 수다떨다 새벽 3시가 다 되어서 잠자리에 들었는데~잠자다 문득 환하게 비추는 아침을 맞이하고 보니 5시 반경 되었답니다.그냥 이불속에 누워있을까? 아니면 새벽 산책이라고 하고올까? 잠시 고민을 하다가 요깃거리 조금 챙겨먹고 물병하나 가방에 메고 나섰지요~ 싱그런 이른아침 공기는 정말 최고입니다.오늘 새롭게 숨을 쉬는것 마냥 신선한 아침을 선사해준 이 봄날에 아침부터 감사가 절로 나오네요~ 집근처를 돌면서~정말 꽃사과랑 철쭉이 한껏 폼을 내고 있네요~ 이걸 어찌 지나칠수 있을까요???들고간 카메라에 열심히 담기 시작했지요~~ 화단에 곱게 피아난 철쭉이 아침을 맞아 기쁜 하루를 예상하게 만드네요~.. 2015. 4.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