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의 생명체1 “최초의 생명체, 육지의 열 웅덩이에서 나왔다“ 최초의 생명체, 육지의 열 웅덩이에서 나왔다" "최초의 생명체는 기존의 학설처럼 바다에서 생겨난 것이 아니다." 생명체가 지열로 가득찬 뜨거운 웅덩이속에서 나왔다는 새로운 학설이 제기됐다. 미국의 세계적 과학잡지 싸이언티픽아메리카는 15일(미현지시간)자에서 이같은 지구상 생명체기원에 대한 아르멘 물키디야니안 독일 오스나브뤽대 연구팀의 최신 연구결과를 보도했다. 이 연구결과에 따르면 최초의 세포, 또는 적어도 지금까지 여전히 후손을 남긴 생명체는 그 시초가 오늘날의 미 옐로스톤국립공원에서 보는 듯한 지열웅덩이(geothermal pools)였음을 보여주고 있다는 것이다. 이 연구결과를 내놓은 과학자들은 주장은 모든 고세균(古細菌)과 박테리아에 공통적으로 들어있는 효소가 바닷속 생명기원설을 뒷받침할 소금의 .. 2012. 2.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