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렴한 놈’1 무선인터넷…‘빠른 놈, 느린 놈, 저렴한 놈’ 무선인터넷…‘빠른 놈, 느린 놈, 저렴한 놈’ 4G LTE의 테더링 기능이 모바일族에게 큰 인기다. 테더링은 스마트폰을 모뎀으로 활용, 노트북이나 태블릿에서 무선인터넷을 쓸 수 있는 기능이다. 2009년 말 국내에 아이폰이 들어왔을 때 모바일 이용자가 가장 관심을 끌었던 기능 중 하나가 테더링이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스마트기기의 확산으로 이용자들의 무선인터넷 활용 요구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LTE의 테더링 서비스가 3G나 4G 와이브로 대비 데이터 전송속도가 뛰어나 ‘이동형 와이파이(Wi-Fi)’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별도의 기기 없이 스마트폰을 소지하고 있는 것만으로 언제‧어디서든 노트북이나 태블릿에서 초고속인터넷을 쓸 수 있다는 편리성 때문에 그 쓰임새가 확대 추세다. ■와이브로 입지 크게.. 2012. 6.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