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지수선하기1 바지수선하기, 바지만들기 날씨가 많이 덥네요~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는것 같아요. 오전에아침에 일이 있어서 잠깐 외출했었는데, 잠시만 걸어도 송글송글 땀이 맺히네요이렇게 더울땐 가급적 외출을 삼가해야할것 같아요.열사병에라도 걸리면 큰일이잖아요. 오늘은 바지를 수선해 보았어요. 수선이라고 하기에는 큰 공사이지요. 거의 다 뜯어서 다시했으니까요.아니 정확히 표현하면, 아들이 작아서 못입는 바지 다 뜯어서 제바지로 만들려고 준비했지요.사실 새로운 원단으로 하나 만드는게 낫지 입던바지 전부뜯는다는게 여간 큰일이 아니지요. 하지만, 얼마 입지도 못하고 자리차지하는 바지를 보니 마음이 편치 않아서해야지 하면서도 차일피일 시간을 보내다가 오늘에야,,, 하게 되었네요~ 하나하나 일일이 봉제되어있는것 뜯어냈지요. 완전 짜증이지요.사실 이 과정이 .. 2015. 8.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