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추픽추 - 페루1 마추픽추 - 페루 마추픽추 - 페루 태양의 도시, 공중 도시, 그리고 잃어버린 도시. 장구한 세월 동안 세속과 격리되어 유유자적함을 고이 간직한 곳. 그래서 더욱 신비하고 풀리지 않는 영원의 수수께끼가 가슴마저 벅차게 하는 그곳, 바로 남미의 얼굴 맞추픽추다. 페루의 상징과도 같은 마추픽추와 안데스의 귀여운 동물 알파카가 잉카의 신비 속으로 어서 오라 손짓한다. 안데스의 신비, 마추픽추 그 설렘의 여정. 발견될 때까지 수풀에 갇힌 채 아무도 그 존재를 몰랐고 공중에서만 볼 수 있다고 하여 우주적 차원의 문명 작품으로까지 불리는 곳. 그러나 분명 잉카의 땅이며, 과거 잉카의 고도인 곳. 제국의 마지막 성전이 벌어지고 그 숨통이 끊어지는 순간을 함께한 곳. 잉카 최후의 요새 마추픽추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보자. 어떻게 안데.. 2012. 9.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