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봄서비스1 ‘엄마품 온종일 돌봄교실’ 1700개로 확대 ‘엄마품 온종일 돌봄교실’ 1700개로 확대 저소득층·맞벌이가정 자녀에 늦은 밤까지 돌봄 서비스 저소득층 및 맞벌이 가정 아이들을 대상으로 학교에서 돌봄과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엄마품 온종일 돌봄교실’이 오는 3월부터 전국 1700개 교실로 확대·운영된다. 유치원과 초등학교에서 운영되는 엄마품 온종일 돌봄교실은 부모의 출퇴근 시간 등을 고려해 이른 아침부터 저녁 늦은 시간(아침 6시30분~저녁 10시)까지 아이들을 돌보아 주며, 간식 및 식사, 숙제 지도, 예체능 교육 등을 제공한다. 지난 2011년 처음 도입돼 그동안 1000개 교실에서 3만 1859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특히 엄마품 온종일 돌봄교실에서는 학생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학부모 동행 귀가를 원칙으로 하고, 비상시 대리동행 명단 사전확.. 2012. 2.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