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 사망원인 억제물질 국내 연구진 개발1 대장암 사망원인 억제물질 국내 연구진 개발 대장암 사망원인 억제물질 국내 연구진 개발 대장암 환자의 주요 사망원인인 암세포의 간전이를 효과적으로 진단, 추적, 치료할 수 있는 새로운 물질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핵산 앱타머라는 이름의 이 물질은 새로운 개념의 생고분자로 항체와 같이 표적분자에 높은 친화력과 특이성을 갖고 결합할 수 있는 단선으로 구성된 핵산이다. 12일 교육과학기술부는 단국대 이성욱 교수(49세)가 주도하고, 이영주 박사, 한승렬 박사과정생, 김남연 연구원(이상 단국대), 이수한 박사(아산병원), 정진숙 교수(동아의대)가 참여한 연구가 소화기학 분야의 권위 있는 학술지인 ‘소화기병학(Gastroenterology)’지 7월호(7월 1일자)에 게재됐다고 발표했다. 연구결과는 중요성을 인정받아 이달호 주요논문 중 하나로 선정.. 2012. 7.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