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학생1 다문화학생 예비학교 전국 확대 운영 다문화학생 예비학교 전국 확대 운영 정규학교 배치전에 적응교육…‘한국어 교육과정’ 정규과목으로 다문화학생이 정규학교에 배치되기 전에 적응교육을 받을 수 있는 예비학교가 전국적으로 확대 운영된다. 다문화학생이 다니는 초중고에는 다문화학생을 위한 ‘한국어 교육과정(KSL)’이 정규과목으로 생긴다. 방과후학교 등에는 다문화학생과 일반학생이 함께 배우는 이중언어 교육프로그램도 강화된다. 교육과학기술부는 급증하는 다문화학생을 우리 공교육 체제에 포함해 우리 사회의 소중한 인재로 키우기 위해 이같은 내용의 ‘다문화학생 교육 선진화방안’을 추진한다고 12일 발표했다. 2011년 기준 국내 초중고의 71.8%인 7989개교에 다문화학생이 1명 이상 재학 중이다. 다문화학생은 모두 3만8678명으로 국내 초중고 전체 재.. 2012. 3.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