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호 위반?...재판서 수학풀이로 “무죄“1 교통신호 위반?...재판서 수학풀이로 “무죄“ 교통신호 위반?...재판서 수학풀이로 “무죄“ 멈춤신호위반 혐의로 딱지를 떼이고 재판정에 선 물리학교수가 재판정에서 물리적 풀이로 자신의 무죄를 변호하고, 벌금형을 면했다. 씨넷은 14일 피직스 센트럴에 게재된 논문 사례를 인용, 미캘리포니아샌디에이고대(UCSD)물리학과 드미트리 크리오우코프교수가 법정에서 정지신호를 무시하고 달렸다며 발부한 스티커가 잘못된 것임을 물리학법칙을 사용해 증명하고 방면됐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크리오우코프 교수는 경찰이 자신의 차 사이에 가려진 큰 차량 때문에 착각을 해 신호위반으로 오류를 증명해 냈다. 즉, 그의 주장은 경찰이 착시를 했다는 것이다. 크리오우코프 교수의 증명은 정지신호가 끝난 시점에서 자신의 차를 급정거시켰다가 아주 짧은 시간내에 신호등이 파란불로 켜졌다.. 2012. 4.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