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 피 빨던 풍뎅이만한 벼룩1 헉! 공룡 피 빨던 풍뎅이만한 벼룩 헉! 공룡 피 빨던 풍뎅이만한 벼룩 공룡이 살던 중생대 쥬라기에서 백악기에 이르는 동안 오늘날의 풍뎅이만한 피를 빠는 괴물 벼룩이 살고 있었다. 이들은 공룡의 두꺼운 피부는 물론 후일 털달린 맘모스나 새들의 피부를 제물로 삼아 피를 빨기 위한 울퉁불퉁하고 빨대같은 강인한 입을 갖고 있었다. 마이클 엥겔,다잉 황,첸양카이,하오위, 안드레 넬 등 캔자스대 고생물곤충한연구팀은 29일자(현지시간)로 발행된 네이처에 제출한 보고서에서 이같은 내용의 오늘날의 벼룩 조상에 대한 발견내용을 보고했다. 이 완전하게 보존된 1억6천500만년전 중생대 쥬라기의 곤충은 북부 네이멍구 다오후구에서 발견됐고 또다른 화석은 1억2천500만년전 중생대 백악기의 황반지구 지층에서 발견됐다. ▲ 쥬라기 공룡의 피를 빨던 풍뎅이만한(2c.. 2012. 3. 2. 이전 1 다음